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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말에 파고든 일본말-(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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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규 논설위원.어느 날 갑자기 외출 할 일이 생겨 와이셔츠를 챙기다보니 칼라가 구겨져 마음에 안 들었다. 안사람에게 다림질을 부탁하니 다리미가 옛것이라 자.. | 07-17 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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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을 닮을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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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거 논설위원.
겸손은 자기 자신을 부족한 인간이라고 생각하며 자기의 선행을 자랑삼지 않는 데서부터 시작된다. 사람은 자기 내면을 깊이 파고들수록 자기.. | 07-11 2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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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말에 파고든 일본말-(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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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규 논설위원.지난번 모 방송에서 ‘생활의 달인’ 프로그램을 진행 중 붕어빵 형식의 문어 빵 구이의 명인을 소개하며 ‘다꼬야끼’의 명인이라 거창하게 칭찬을 늘어.. | 07-10 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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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관과 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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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부경찰서 경비교통과 경사 김 승 남
인권(human rights)이란? 무엇인가? 과연 인권이 무엇이기에 현대사회에서 중요시 되고 있는 한 항목이 되었을까 하는 생각.. | 07-06 09: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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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의 표정은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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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거논설위원흔히 “사십(四十)이 넘으면 자신(自身)의 얼굴에 책임(責任)을 져야 한다”는 말을 합니다. 사십(四十)이 넘어서면 그 사람이 과연(果然) 어떻게 살아왔는.. | 07-05 1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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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의원 민생고 보다 금전노예로 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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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의 친형 3일 소환김정일논설위원.오늘도 각 언론사 마다 이슈로 떠오른 기사다. “저축은행비리합동수사단은 28일 저축은행 로비 의혹과 관련해 이명박 대.. | 07-05 09: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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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말에 파고든 일본말-(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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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규 논설위원.어느 날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포구의 어시장을 들렀는데 싱싱한 ‘키조개’ 관자(貫子) 5개씩을 ‘산적꼬챙이‘에 꿰어 좌판에 늘어놓고 ’가이바시?‘.. | 07-05 09: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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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치기소년의 11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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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길훈 경관.인천삼산경찰서 갈산지구대 어릴 적 한 번쯤은 읽어 봤을 양치기 소년이라는 책이 있다.
양치기소년을 읽는 아이들에게 거짓말은 나쁘.. 편집부 | 06-29 09: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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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훌륭한 지도자를 선택해야 우리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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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논설위원_정당내부에서는 대통령후보자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국민선거에 후보자를 내보내기 위해 각 정당 대표 후보자를 결정짓는 후보자 결정 선.. | 06-27 14: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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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괄수가제에 반발해 수술 거부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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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명 용 논설 위원.병 의원 의사들이 포괄 수가제 시행해 반발해 수술을 거부 하고 나서 파장이 예상된다. 안과와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외과가 7월1일부터 시.. | 06-27 09: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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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말에 파고든 일본말-(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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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규 논설위원.우리나라에 고속도로가 처음생긴 것은 서울에서 인천을 잇는 경인고속도로였다. 서울 양천구 신월동을 기점으로 인천 남구 용현동 까지 연결된 고속도로.. | 06-26 1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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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은 '호국보훈의 달' 6.25전쟁을 상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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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논설위원- 상기하자 6,25
2012년 6.25을 맞이하면서 이날은 잊을 수 없는 역사적인 날이면서도 동족상잔의 날로 상기해야 한다. 매년 6월이 되면 6.25 전쟁 당시.. 편집부 | 06-20 1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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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말에 파고든 일본말-(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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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규논설위원.오랜만에 옛 친구들과 만나 저녁 식사를 하기위해 사무실 근처에 있는 중국음식점엘 들렀다. 일행 중에는 아직까지도 술을 좋아 하는 이가 있어 간단한 안.. | 06-19 1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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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사람, 신나게 사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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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거 논설위원사랑도 사라지고 그리움도 사라진 인생 나이 60이 훌적 넘어서면 남은 세월만 먹고 살아야 합니다. 얽매인 삶 풀어 놓은 여유로움에 노을진 나이에.. | 06-18 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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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 실망 시킨 또 하나의 검찰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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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용 논설위원검찰의 내곡동 땅에 대한 권력 눈치 보기라는 핀잔 속에 13일 발표한 국무총리실 공직자 윤리관실의 민간인 불법 사찰에 .. | 06-14 1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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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있는 권력에 아귀가 딱 맞아 전원 면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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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용 논설위원검찰이 살아 있는 권력에 면죄부를 주었다. 검찰은 10일 이명박 대통령의 퇴임 후 사저로 사용될 서울 서초구 내곡동 땅 불법 매입과 .. | 06-12 1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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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말에 파고든 일본말-(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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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규 논설위원요즈음 서양문물이 들어오면서 어린이나 노년층이 좋아하는 과자이름이 서양화해서 이름도 맛도 전부 서양식이다. 그러나 나이 지긋한 노년층은 그 옛날 .. 편집부 | 06-12 09: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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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말에 파고든 일본어-(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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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규 논설위원요즈음 육류 값이 비싸 서민들은 좀처럼 고기 맛보기가 힘들다. 어느 좌석에서 있었던 일이다. 좌석에서 한사람이 음식 얘기를 하는데 ☓☓에 .. 편집부 | 06-08 1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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