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송림2동은 제6회 동민의 날을 맞이하여 10월 2일 금요일 송림새마을금고 고일상이사장을 비롯 송림2동 자생단체 임원20명과 송림2동 추인엽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외 다수 동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송림 2동 주민센터에서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행사는 송림2동에 거주하는 차상위계층(모자가족, 부자가족, 우선돌봄차상위, 조손가족, 차상위본인부담경감대상자, 차상위장애인등)의 81세대가 함께하여 1세대당 10kg 쌀 1포씩 배부하게 되었으며, 후원처로 송림2동 관내 금융기관인 송림새마을금고(이사장 고일상)가 차상위계층 81세대 전원에게 지급하는 쌀 전체(총810kg, 약200만원 상당)를 후원하게 되었으며, 수혜자에게 쌀 전달은 송림새마을금고 임영길전무가 이사장을 대신하여 전달하였다.

송림새마을금고 고일상 이사장 은 “MG새마을금고 지역사회공헌활동으로 사랑의 좀도리운동, 자원봉사활동, 지역사회개발사업, 복지지원사업, 장학사업, 평생교육사업, 문화예술체육사업, 지역희망공헌사업, 지역사회전통시장 살리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이중 복지지원사업의 일원으로 관내 송림2동 동민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 주위의 소외된 차상위계층 81세대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후원물품인 쌀 전체를 새마을금고가 후원하게 되어 회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지역공동체 발전과 국민경제의 발전에 기여하는 송림새마을금고로 나아갈 것이다.” 라고 송림새마을금고 복지지원사업운동의 개요를 밝혔다.

 이날 제6회 송림2동 동민의날 행사에 참석한 송림2동 주민자치위원회 추인엽 위원장은 “역대 시행하지 않은 새로운 시도를 시행한 “송림2동 동민의 날 행사를 보다 뜻 깊은 행사로 만들고자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진행하게 되었고, 각 자생단체와 수혜자인 차상위계층세대가 한자리에 모여 더욱 행사를 성대하게 치룰 수 있었다며, 쌀 전체를 후원해준 송림새마을금고(이사장 고일상)에 다시 한번 감사하다” 고했다./전세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