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복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경인지방청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업소를 제외한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가이드라인 수준의 위해예방관리계획*(이하, 위해예방관리계획)’ 자율적용을 위한 설명회를 5개 권역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위해예방관리계획’ 제도 설명 ▲ 표준모델 구성 및 적용방법 설명 ▲ 민간지원단 구성 및 운영 사항 ▲「식품위생법」 주요 제·개정사항 교육 ▲ 질의응답 시간 등이다.

설명회 일정은 4월 19일(인천광역시교육청 종합정보센터), 4월 20일(김포시 평생교육센터), 5월 18일(용인 소재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5월 30일(광주시청), 6월 20일(부천시청)이다.

경인지방청은 위해예방관리계획 도입으로 경인지역 내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위생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