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복기자] 인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대표 한창원)는 5월 9일(월) 오전 11시 30분 한창원 회장을 비롯 인천시의회 정수영의원.양춘성 남구 노인회장.이종원 남구복지관장.등 관계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의교회 교육관(도서관 옆)에서 어르신들에게 자장면을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 봉사활동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인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를 이용하고 계시는 독거어르신, 노인사회 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고 계시는 참여자·수혜자 어르신, 재가서비스를 받고 계시는 어르신 등 총200여명이 참석했다.

금번 행사는 제44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가정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어르신을 모시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어린이집 식전 공연행사와 개회식, 인천사회복지협의회 한창원 회장의 인사말대신 "어머님"이란 노래를 불러 마음을 뭉쿨하게했다.이어서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어버이은혜 합창, 자장면 식사, 소정의 기념품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번 행사 진행을 위해 본 센터 직원 및 운영법인인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직원 20여명과 독거노인생활관리사 41명이 봉사 및 진행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인천 재가노인 지원서비스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협찬을 해주신 은혜의교회 미추홀중식협동조합 봉사단, 너랑나랑 식전공연을한 어린이집 원아들.인천광역 푸드뱅크. 노인자살예방인식개선사업 일환으로 작은 기념품등.이처럼 많은 협찬을해주신분들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많은격려와 협조를 당부한다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