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복기자]인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대표 한창원)는 8월 29일(월) 한창원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장, 박우섭 남구청장등 관계자5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남구자살예방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자살고위험군 위기노인 보호를 위한 지역네트워크 구축사업’ 민·관 실무자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실무자워크샵은 8월 29일 1차 교육을 시작으로 9월 26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6시까지 진행이 된다.

남구의 자살고위험군 위기노인 보호를 목적으로 관련 교육 및 워크샵은민(사회복지시설 종사자)과 관(주민센터 및 구청 공무원), 동 협의체위원 등이 함께 참여한데 의미가있다

금번 워크샵 워크샵의 강사로 1강-박병선 지성병원(진료부장) 정신과전문의, 2강-박이진 남구자살 예방센터장, 3강-윤선경 인천광역시 광역치매센터 사무국장, 4강-유해숙 서울사회 복지대학원 대학교 교수가 초청됐다

제가 노인지원서비센터 김병수 원장은 본지와 인터뷰에서 “남구지역에서 노인 복지와 관련해서 일하시는 분들과 공무원들하고 함께모여 자살위험이높으신 어르신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서로 어떻게 협력을할까. 그런것들을 머리를 맞대고 공부도하고 서로 네트워크도 형성하는 그런 취지로 4회에걸쳐 교육이 진행되고, 정신과의사.사회복지교수등 이런분들을 강사로모시고 교육을 받도록했습니다”라며 마지막으로는 교육이 끝나고 식사하면서 함께 평가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