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복기자] 인천 운전기사 선교회는 운전기사11월4일 선교회 전병조 회장.인천 사회복지협의회 한 창원 회장. 인천 재가노인 지원 써비스 센터 김병수 원장. 인천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전 직원.참여자 100여 명등 이 함께한 가운데 학익동 행복한 교회에서 간단한 예식을 마치고 나들이에 나섰다

인천 운전기사 선교회나들이 행사는 전병조 회장. 한 창원 회장. 김병수 원장의 간단한 인사 에 이어 인천 운전기사 선교회, 택시 36대를 동원. 인천재가노인서비스센터 전직원들과 함께 70여분의 독거 노인들의 고립감과 외로움을 달래주기 일환으로 통일 전망대와 식사. 온천등 온갖 정성 을다하여 어려운 노인분들을 모시고 나들이를 무사히 마치는행사다

인천 운전기사 선교회는 다양한 사회활동으로 지역 선교회나 이웃을 위한 활동을 펼치는데 택시를 이용해 장애인들에게 친절은 물론 1년에 2회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나들이 관광 및 즐거운 행사를 진행해 주는 등 소외당하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주고있어 주위의 눈길을 사고 있다

또한 선교 사업으로는 지하철(동인천역, 주안역, 간석역, 동암역, 부평역, 신세계 터미널 역사에서 전 회원이 조를 나눠서 선교 활동을 하고 있고, 거리질서 유지 캠페인도 실시 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운전기사선교회 전병조 회장은 인터뷰에서 “우리 운전기사 선교회는 1986년 선교사업 및 사회봉사를 목적으로 설립되어 현재까지 약 36년간 노인 및 장애인 시설, 어린이재단, 청소년쉼터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으며, 특히 가장소년,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사회봉사에 나서고 있다.”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