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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길거리 스티커 부착행위 처벌 논란
기사입력 2012-06-08 오전 11:17:00 | 최종수정 2012-06-08 11:17   

엄격한 법집행으로 유명한 싱가포르에서 최근 길거리에 스티커를 부착하다 체포된 여성의 처벌 문제를 놓고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8일 보도했다.

싱가포르 경찰은 지난 3일 `스티커 레이디(Sticker Lady)'라고 불리는 25세 여성을 공공기물 파손죄 혐의로 체포했다.

이 여성은 올해 초부터 길거리 신호등 버튼 등에 `시간 여행을 위해 눌러라', `시간을 멈추기 위해 눌러라' 등의 내용이 적힌 스티커를 부착한 혐의로 체포됐다.

이 여성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싱가포르 현지에서 잡지사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깨끗한 환경을 유지한다는 취지 아래 껌 판매까지 금지할 정도로 공공기물 파손 행위에 엄격하게 대처하는 싱가포르 당국은 이런 행위를 용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천명했다.

경찰은 이 여성을 조사 후 보석으로 석방했으나 공공기물 파손행위에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혀 추후 처벌 가능성을 시사했다.

실제로 싱가포르 당국은 지난 1994년과 2010년 미국 시민권자와 스위스인이 공공기물을 파손했다며 태형을 가해 국제인권단체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스티커 레이디 사건이 알려지자 싱가포르 내에서는 스티커 부착행위를 놓고 찬반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스티커 레이디를 옹호하는 시민들은 스티커 부착행위를 예술과 창조적 행위로 간주해야 한다며 처벌 반대 운동을 벌이고 있다.

싱가포르 내 온라인에서는 현재 1만4천여명이 처벌 반대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이들은 `싱가포르가 자유로운 나라가 되길 희망한다', `창조에는 어느 정도 혼란이 뒤따른다'는 내용의 글을 온라인상에 대거 올리고 있다.

그러나 스티커 레이디에 비판적 시각을 가진 싱가포르인들은 공공기물 파손행위가 깨끗한 싱가포르 이미지를 훼손할 수 있다며 엄격한 법집행을 주장하고 있다.

비판론자들은 싱가포르를 살기 좋고 투자하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공공기물 파손행위를 용납하면 안 된다면서 관계 당국의 단호한 대처를 주문했다.(premiumnews)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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