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복기자] 부평 재향산악회(회장 최정관)40여명은 6월17일 지리산 산행은 장시간을 요하기 때문에 아침일찍 오전 6시30분에 출발했다 출발후 식사대용으로 주먹밥을 준비했는데 표현할 수 없는 맛을보며 지리산 노고단 주차장에도착 주차장에서 기념촬영을 한후 노고단 대피소를 거쳐 노고단 정상까지 다녀오는 산행 코스로 등반했다

지리산 노고단은 1967년 12월 29일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지리산은 경상남도,전라남도,전라북도, 1개시, 4개군, 15개 읍.면의 행정구역이 속해 있으며 22개 국립공원 중에서 가장 넓은 면적의 산악형 국립공원 으로 알려져있다

부평재향 산악회원들은 지리산의 3대 주봉 중의 하나로 알려진 흙.모래.자갈 등이 교차되어 넓고 평탄하게 이루져있으며 평지에서 보기 힘든 고산지대의 다양한 식생과 아름다운 경관을 구경하며 무사히 산행했다

부평 산악회원들은 노고단대피소 부근에서 준비한 음식들을 펼쳐 정담을 나누며 맛있게 식사를한뒤 정상코스로 등반할 수 있는 회원들은 정상코스로 나머지회원들은 자리를 정리한후 귀가를 준비했다

귀가하기전 회원들은 편안한 휴게소에서 준비한 식사를하며 추억을 쌓는시간으로 정담을 나눈뒤 무사히 귀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