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복기자] 인천 연수구 송도 과학로 에 자리한 테크노  분식센터를 찾았다

테크노 분식센터(대표 최병길)는 금년 3월부터 인천 재가노인 지원 써비스쎈터(원장 김병수)와 인연을 맺고 매주 목요일이면 어김없이 밑반찬을 (약30인분15~20원상당) 어려운 독거노인분들에게 전해달라며 후원을 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기자=이렇게 후원 하게된 동기는?

​“저도 사회복지사를 아들로 둔 엄마이기도합니다”

그래서 아들이 사회복지사로 근무하며 앞장서고 있는데 엄마인 나도 봉사를 해하겠다고 생각 끝에 아들에게 물었다. 실질적으로 어떤 것이 꼭 필요한 도움이 되는가하고 하니 아들은 우리가 음식점을 운영 하고 있으니 밑반찬이 어떻겠느냐고 하여 시작하게 됐다“고했다

최병길 대표는 뿐만 아니라 함께 일하는 형제분들과 지인들 게 적극적으로 나서 후원을 권장 하기도 했다 실제로 그분들은 월 3~5만원씩 후원하고 있다

이제 후원을 받는 어르신들은 매주 월요일이면 “이번엔 어떤 반찬이 오느냐며 기다리며 확인 까지 한다며 이제는 습관처럼 됐다.”며 즐거운 표정으로 오는 9월20일에도 쎈터 후원 원행사가 있는데 이번에도 떡볶이 닭강정 등 음식을 후원해 주기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기자=끝으로 하고싶은말이  있다면?

“제가 생각하기에 거창한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도 함께하면서 나누는 마음을 봉사이전에 사랑을 실천하며 하나 되는 아름다운 자기행복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며 “앞으로 계획은 물질적으로나 금전적으로 힘 닿는데 까지 후원을 약속한다”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