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갑기자]2017년 정유년(丁酉년) 붉은 닭의 해 오곡이 무르익은 9월의 풍요로운 계절을 맞아 안산시 상록구 이동에 자리한 성호공원(聖號公園)내 식물원은“녹음이 짙어진 열대, 중부, 남부 전시관과 우리나라 중부지방에서 자생하는 야생화를 직접 눈으로 보고 관찰(觀察)할 수 있는 유리 온실로, 동절기에는 휴면하는 식물 12,000여 본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향기식물인 천리향과, 거미줄바이솔 자태(姿態)가, 아름다운 구절초 등을 볼수있다, 남부지방에서 자생하는 야생화, 습지식물 등 16,000여 본과 연못, 수련(睡蓮)등 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열대전시관은 피라미드형 유리 온실로 야자류, 선인장류 등 식물 2,300여본 과 물레방아 수족관 등을 볼 수 있어 유치원생 및 초등학교 학생들의 자연을 주제(主題)로 한 체험학습장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공원 내 성호기념관이, 정착(定着)되어있고 분수대, 또한 야외무대가 있어 각종행사를 편리하게 사용하여 사랑받고 있는 성호공원 한번쯤 가볼만하다,

한편 성호공원을 담당하고 있는 총 관리반장(김 정 훈)과 반장 임 영길, 박 선 옥, 고 수 정, 기간 제 권 영 보 등 8명의 관리자들은 쾌적한 식물원, 공원을 만들기 위해 언제나 앞장서 열띤 노력 하는 모습을 보는 행인들은 칭송이 자자하다,

9월22일 금요일 역시 공원 관리자들은 “화분 통에 꽃들을 관리하며 잡초를 제거하고 물을 주는 모습이 너무도 자랑스러워 보였다,

반장(임 영 길)은 “이렇게 말했다, 성호공원식물원은 주말에는 많은 시민들이 모여 들어 서로의 담소를 나뉘며 맛있는 먹 거리를 가져와 나뉘어 먹는 신선한 공원이라 언제나 앞장서 쾌적한 공원을 만들기 위해 열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안산 전세갑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