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갑기자] 2017년 안산시 상록구사1동(동장 김 창 섭)은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을 맞아 9월 28일 목요일 안산 문화원에서 제21회 노인의 날 기념및 사동 경로 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는 사동 각 노인회 회장들과 기관단체장들이 모두 참석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한다.”며 인사말을 마치고 경로잔치를 흥겹게 진행했다,

주관: 사동행정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부녀회, 체육회, 자율방범대 에서 후원하여 제21회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400여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안산문화원에서 오전11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시까지 경로잔치를 열어 경료효친 사상(史上)을 고취(鼓吹)하고 따뜻한 점심식사를 대접하며 마음을 나뉘는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날 경로잔치는 “사1동 새마을부녀회, 통장협의회에서 질 좋은 돼지머리고기, 와 전,떡. 포도, 막걸리, 음료수 등 다양한 음식을 장만하여 일일이 나르며 어르신들에게 만수무강 하세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또한 무대 에서는 난타, 댄스, 등 어르신들의 노래자랑 등 밴드 공연으로, 자리에 참석한 노인들은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경로잔치는 “어르신들을 위한 흥겨운 잔치 한마당으로 마무리 되었으며, 잔치가 끝날 쯤에는 어르신들은 ”행사를 준비하고 수고해준 단체 회원들의 손을 맞잡고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한편 (김 창 섭) 사1동장은“오늘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의식을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행사준비에 노고가 많았던 지역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안산 전세갑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