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복기자] 추석명절 연휴를 맞아 동구 자원봉사센타가 주관하고 인천시 노인봉사대가 진행하는 “2017 한가위 민요. 가요. 전통놀이 1365 한마당”이 동인천 북광장에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긴 추석명절동안 가족들과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 지역내 주민들이 3일간 2천여명이 다녀 갔으며, 가수 박금숙외 20명의 가수와 국악인이

참석하여 풍족한 한가위를 맞아 옛 추억의 향수를 일으켜 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하였다.

또한, 전통놀이 구역에서는 화살을 던져 많이 넣는 사람이 승자가 되는 투호 놀이와 제기차기 놀이가 운영되었으며, 행사 중간에 퀴즈를 내어 경품을 전달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다.

고일상 인천시 노인봉사대 회장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모든 분들의 가정에 풍요로운 사랑이 깃들기를 바라며, 이를 바탕으로 건강한 사회가 이루어 졋으면 좋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