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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신나고 행복한 삶은? (109)
기사입력 2018-03-05 오후 8:13:00 | 최종수정 2018-06-28 오후 8:13:42   

 

   ​신현거 논설위원 

사랑도 사라지고 그리움도 사라진 인생, 나이 60이 훌적 넘어서면 남은 세월만 먹고 살아야 한다. 얽매인 삶 풀어 놓은 여유로움에 노을진 나이에 건강도 하여 자유를 찾아 기쁨도 누리고 술 한 잔에 독을 나누고 정도 나누며, 산에도 가고 바다에도 가고 먼 타국에 여행도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건강한 친구 몇이 있으면 당신의 여생은 매일이 기쁘고 즐겁다.

그러나 산이 좋아 산에 가자하면 관절이 아파서, 그리워 심심해서 술 한 잔 하자고 하면 건강이 안 좋아 술을 끊었다며 거절하고, 함께 여행을 하고 싶어도 취향이 맞지 않으니 황혼의 나이에는 여건이 같은 친구 만나기 참으로 어렵다.

칠순을 넘긴 나이에도 눈이오나 비가 오나 언제 어느 때나 만날 수 있는 사람, 젊음의 의욕 넘치는 활력으로 남은 세월 즐거움으로 가꾸어갈 수 있는 그런 벗이 함께 한다면, 그 사람은 참으로 행복한 사람이다.

신나게 사는 사람은 늙지 않는다. ‘화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우고 기뻐하는 일은 꽃처럼 향기롭게 하라.’ ‘역정은 여름 선들바람에게 하고 칭찬은 징처럼 울리게 하라.’ ‘노력은 손처럼 끊임없이 움직이고 반성은 발처럼 가리지 않고 하라.’ ‘인내는 질긴 것을 씹듯이 하고, 연민은 아이의 눈처럼 맑게 하라.” “남을 도와주는 일은 스스로 하고 도움 받는 일은 힘겹게 구하라.’ ‘내가 한 일은 몸에게 감사하고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 두어라.’ ‘미움을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라.’ 라는 말이 있다.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할 일들이 많이 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라는 것이다.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욕심은 불과 같아 욕망을 태우니 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하게 되는 것이다. 모든 일에 넘침은 모자람만 못하고 억지로 잘난 척 하는 것은 아니함만 못한 것이다.

내 삶이 비록 허물투성이라 해도 자책으로 현실을 흐리게 하지 않으며 교만으로 나아감은 막지 않으리니 생각을 늘 게으르지 않게 하고 후회하기를 변명삼아 하지 않으며, 사람을 대할 때는 진실이라 믿어하며 절대 간사한 웃음을 흘리지 않으리니 후회하고 다시 후회하여도 마음 다짐은 늘 바르게 하라. 오늘은 또 반성하고 내일은 희망이어라. 이런 삶이 늙지 않는 신나게 사는 삶이 아닌가 한다.

사람이 사는 이 세상은 참으로 복잡하고 다양하다. 잘 사는 사람과 가난한 사람, 머리가 좋은 재주 있는 사람과 머리가 좀 둔한 미련한 사람, 그리고 사람마다 다 각기 느끼는 감정이 다른 성격과 인성에 따라 많은 번민과 갈등이 있는 세상에서 우리는 살고 있다.

이러한 복잡 다양한 세상을 살면서 우리 인간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죽음 뒤에는 무엇이 있는가? 어떻게 사는 것이 올바른 삶인가? 죽음과 질병과 가난과 고통을 두려워하고 걱정하며 사는 인간, 증오와 미움과 편견과 욕심 투성이인 인간, ‘나는 도대체 누구인가?’를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이 세상에서 7080년을 살다가 죽으면 한 줌의 흙에 불과한 내 존재는 무엇인가? 를 생각해 보고자 하는 것이다.

그리스(Greece)의 철학자 소크라테스(Socrates)진리와 지혜는 학문으로 얻을 수 없으며 적극적인 덕행속에서 스스로 체득 된다고 하였다. 인도(印度)의 석가모니(Sakyamuni)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 하였다. 기본적으로 선정(禪定)에 의하여 법을 깨달았다고 하는 지혜는, 있는 그대로를 옳게 보는 것이라고 하였다.

성경(聖經)에서는 인간을 누구라고 하는가? 인간을 만들었다고 하는 하나님은 인간을 누구라고 하는가? 만일 자동차를 운전하다가 고장이 나서 아무 공장에서나 고칠 수 없을 때, 가장 좋은 방법은 그 자동차를 만든 회사에 가는 것이 그 차를 가장 정확하게 진단하고 잘 고칠 수 있듯이, 인간을 창조했다고 하는 하나님은 인간에 대해서 인간이 알아듣기 쉽게 말씀하고 계신다.

인간이란 무엇인가? 나는 누구인가? 이 질문에 대해, 인간은 하나님이 만든 존재라고 하였다. 진화론에 의해 정의로 내려진 그런 존재가 아니라는 것이다. 신앙이 아니고서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다. 갈릴레이(Gallilay)는 지구가 둥글다고 말하자 사형에 처해지게 되었다. 그를 아끼는 사람들의 구명운동으로 지구가 보자기처럼 생겼다고 말하므로 죽음을 면하게 되었지만 감옥 문을 나오면서 그 유명한 말을 했다. “그래도 지구는 둥글다라고 했다. 사람들은 자기의 이성으로 이해되지 않으면 진리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인간, 나는 누구인가? 각자가 깊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결국 흙으로 돌아가는 인간이기에 흙으로부터 태어난 생물체임을 깨달아야 한다. 결론이다. 이것이 인생이 신나고 행복한 삶이다.

 

기사제공 : 수도권지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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