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갑기자] 2018년 안산시 상록구 해양동 자율방범 지대장 (김 광 신)은 “지난 3월10일 토요일 (해양동) 방범초소 앞 푸르지오 6,7,9차 APT 해양중학교 옆 마당에서 “해양동장 (이 범 열) 안산시의회 운영위원장, 대표의원(김 정택) 해양동 방범지대장(김 광 신) 안산시장(비서실장(조 차 종) 해양동 바르게살기 위원회 위원장(탁 광 현)등 각 기관단체장 들이 모두참석. 직능단체 및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방범대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맞아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주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한마당잔치로 개인 및 단체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즉석노래자랑 등 다양한 경기로 진행되었다.

이날 자율방범대 전 대원들은 모두 참석하여 맛있는 먹 거리를 즉석 장만하여 척사대회에 참석 하신 모든 분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고 인사말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척사대회 주민노래자랑에서 1,2,3등수를 가려서 푸짐한 상품을 시상하며 재미있는 해양동 자율방범대 척사 대회를 풍성(豊盛)하게 치렀다,

특히, 주민자치센터 에서 마을의 평안과 주민화합을 기원하며 벌인 윷놀이에 구경꾼들도 함께 어울리며 한바탕 놀이를 벌이기도 했다.

또한, 이번 행사로 조성된 기금은 홀몸어르신 및 소년소녀 가장 등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해양동 주민들과 함께 결의(決意)하는 등 행복을 나누며 즐기는 지역행사로서의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끝으로 이 범 열 해양 동장은 "자율방범 척사대회를 맞이하여 우리의 전통놀이인 윷놀이를 통해 연신 웃음이 끊이지 않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대 보름 달처럼 풍성한 한해 보내시기를 바란다, “고 인사말을 전했다./안산 전 세 갑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