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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기자] 지난 18년 3월18일 오후5시-8시 까지 시나브로 아카데미&컬쳐 주최로 여의도 kbs홀에서 ‘사랑 배려 그리고 기부’를 위한 희망콘서트(북한 이탈주민 돕기 한 마당 잔치)에서 국내 정상급 가수들과 함께 ‘책 한권 갖고 나의인생에 소중한 책 나눔을 실천하는 공연에 게스트싱어로 ‘58년 개띠오빠’를 열창한 만담가 최현 가수가 우정 출현해 또 한 번 그 명성이 KBS 홀에 울려 퍼졌다.

이번 kbs홀에서 펼쳐진 시나브로 희망콘서트에서는 참석자들이 ‘나의 인생에 소중한 책’ 한권씩 가져와 책 나눔 행사를 펼치고 ‘북한 이탈주민 돕기 한마당 잔치’ 공연에 가수 최성수(해후, 동행)의 명곡을 시작으로 김범룡, 장재남, 최소연, 소프라노에 서회수, 최진희(와인, 사랑의미로), 무형문화재 김영임 명창의 한오백년괴 뱃노래를 열창하며 관중과 함께 어우러졌다.

공연 중간에 함께 출연한 만담가 최현은 마침내 ‘58년 개띠오빠’로 그 꿈을 이루고 오늘 kbs 홀 무대에 유명가수들과 함께 어께를 나란히 하고 선 것은 큰 영광이라며, 중간에 게스트로 등장한 만담가 최현 가수는 반갑다 친구야, 모두 다 ok에 이어 히트 곡 ‘58년 개띠오빠’ 열창으로 황금개띠 해를 맞은 관중 모두를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58년 개띠오빠' 떳다 가수 최 현은 장 소팔, 고 춘자 만담의 대를 이은 여류만담가로 노래는 운동이며, 만 병 통치약이라는 그는 힐 링 전문 노래와 웃음치료 강사, 노래로 행복 찾기 등 지금 인기 노래강사로 전국 노래교실 순회강연, 독거노인 돕기 패션 콘서트, 그 외 경기, 수원, 인천 등 만담가 최현의 노래교실 수업 출강에 바쁜 와중에도 그는 시간 나는 대로 장학금모금, 독거노인 돕기, 불우이웃돕기 무료급식 등 자선공연은 전국어디라도 꼭 참여하고 있다.

만담가 최현 가수는 “이번 kbs 홀 ‘북한 이탈주민 돕기 한마당 잔치 희망콘서트’에서의 나의공연은 매우 만족했다”며 “특히 참석자들이 보관하고 있는 ‘나의 소중한 책’을 한권씩 가져와책 나눔 행사를 함께 해 책과 음악이 어우러진 ‘책 나눔으로 서로 소통’하고 남는 책은 북한이탈주민미래희망센터에 기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북한 이탈주민 돕기 한마당 잔치, 희망콘서트’에 참가한 나 아녜스(인천 홈 플러스 노래교실)제자는 “만담가 최 현 가수 쌤은 언제나 밝고 현란한 몸짓과 만담으로 제자들을 기쁘게 해주는 활력소라 제자들은 매일 한 살씩 젊어지고 있다”며 “금년 황금개띠 해에 샘의 히트 곡 ‘58년 개띠’ 노래가 삼천리 방방곡곡에 울려 퍼지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그 외 걸 그룹 소녀주의보, 이지영, 테너 김진상, 소프라노 박성희 등이 명곡의 무대를 꾸며

북한이탈주민들의 정착을 위한 물질적 도움과 희망을 갖고 미래를 설계해 자립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기 위해 ‘책을 통해 배려와 사랑, 나눔을 실천’자선 콘서트의 모든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