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배기자] GS리테일 물류창고앞 사거리는 조속한 차선조정과 3차선 불법 주차 차량에 대한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단속이 필요하다 ㆍ

동사거리는 왕복 6차선(편도 3차선)이었던 도로가 GS리테일 물류창고 준공과 함께 6공단사거리 행복아파트에서 GS리테일 물류창고 구간이 왕복7차선으로 크게 도로를 확장하면서 GS리테일 물류창고 사거리에서 가구단지 사거리 구간은 기존 차선이 유지됨에 따라 사진과 같이 교행차선이 맞지 않은것으나타났다.

6공단사거리 방향 직진 시 3차선에는 인근 공장에서 상시 불법주차가 이루어지고 1차선에는 좌회전 차량이 신호대기 시 편도 3차선 중 1개 차선(2차선)만 직진 신호로 통행할 수 있어 교행이 매우 어려울 뿐 만 아니라 시한폭탄과 같은 대형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있다.

좌회전하여 들어오던 GS리테일 직원 박모씨는 “좌회전 진입을 위하여 신호를 대기하다 보면 대형화물차가 정면에서 그대로 돌진하여 차를 덥칠 것 같아 가슴이 조마조마하다며 하루빨리 인천시를 비롯한 행정당국은 현장상황에 맞게 잘못된 차선을 바로잡고 사고 유발을 가중시키는 불법 주차 차량에 대한 지속적이고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하여 대형사고로 부터 소중한 국민의 생명보호 의무를 다해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