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갑기자] (안산)2018년 제13회 전국상록수 백일장 대회가 지난 5월 26일 오전 9시부터 오후5시까지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산39-1번지에 자리한 노적봉 폭포공원 장미원 앞에서, 한국문인협회 회장(김영숙)은“각 기관단체장들과 주민300여명이 참석한가운대 상록수 백일장 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안산 노적봉 폭포공원은 산의 모양이 노적갈이를 깔아놓은 것 같은 모습이라 하여 이름 붙어진 노적봉이라 “고한다.

안산문인협회는 32년 동안 안산지역사회의 문학을 이끌어 왔으며, 많은 인재들을 양성하여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백일장 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2014년부터 가족백일장 행사로 전국 상록수백일장 및 상록수시낭송 대회를 개최해서 최용신 여사와 안산을 전국적으로 알렸다.

올해로 제13회를 맞이한 상록수백일장은 노적봉 폭포공원 장미원 인근에서 백일장 행사와 함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즉석 시화전, 시낭송, 동화구연 배우기 등 다양한 행사를 함께 했다,

특히, 평소 이러한 행사에 참여하기 힘든 어려운 상인들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백일장을 신설하여 누구나 자신이 쓰고 싶었던 생각들을 글로 표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안산문인협회 관계자는“이번 글쓰기 및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삶이 더욱 풍요로워지고, 가족 간의 화합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이날 문인협회 회장(김영숙)은 “30년 전통의 (사)한국문인협회 안산지부에서 문학스터디 모임에 참여할 회원을 모집한다,

시 소설, 수필, 아동문학, 시낭송 등 각 각 장르별 월2회 스터디가 진행 중 스터디는 장르별2회 실시하며 법정공휴일은 휴강함, 본 문학스터디 회원으로 활동시 1년 수료후(사)한국문인협회 안산지부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됨 스터디활동비는 한 학기에 장르당 5만원선납, 창작의욕을 높이기 위하여 스터디 참여로 작품은 문집 발간 등 다양한 발표기회를 드림,2학기 개강은 9월 예정이라고“ 말했다,

백일장(김영숙)회장은“오늘참가해주신 시민 여러분들과 응원해주신 가족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가정에 행운이 늘 깃들기를 바란다. “고 인사말을 전했다,

경기도안산시단원구광덕1로193,스카이프라자203호 문의전화 031-405-5999/010-2324-0408

/안산 전세갑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