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복기자] 사회복지법인 백암재단 (백암재단.이사장 윤국진)이 주최하고 인천 종합사회복지관 (관장 김인환)이 주관한 백암 한마음 축제는 남구 학익동(매소홀로 418번길 14-57)소재 인천종합사회복지관(남인천 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제22회 ‘2018 백암 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내·외빈 50여명과 1천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10시부터 11시까지 식전 공연에 이어 1부 순서로 백암 한마음 축제 진행. 2부순서. 체험부스시간에는 주민들이 직접 ‘플러스 친구가입하기’를 비롯해 ‘풍선아트로 만든 예쁜 꽃 받아가기 ‘가족 친구 이웃의 인사나누기’ ‘사진촬영 추억만들기’ ’소원 팔기 만들기‘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친환경 비누만들기’등 이와 함께 축제가 진행되는 동안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떡복이, 부침개, 솜사탕 등 다양한 먹거리을 제공하는 먹거리 부스가 마련되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는 제기 만들어 차기, 비석치기, 투혼 던지기 등 체험부스가 진행됐다.

특히 12시부터 시작한 무대공연에서는 백암재단의 남인천중고에 재학중인 학생들이 댄스와 오카리나 등 다양한 음악공연을. 오후에는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윷놀이, 바자회 부스가 열려 직접 물건을 사기도 하고 음식을 나누는 시간을가졌다.

백암 재단 윤국진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제 22회 백암 한마음 축제를 통해서 앞으로 더욱 발전하고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후원자도 많이 늘어나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