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복기자] 인천재가노인 지원센터(센터장 김병수)는 12월18일 숭의종합사회복지회관 3층에서 이윤성 인천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인천 미추홀구 배상록 의장. 각계 인사등 150여명이 참석한가운데‘2018년 나눔과 희망으로 함께하는 송년회’를 개최했다.

직원 및 생활관리사들의 식전 댄싱 파티에 이어 이윤성 회장의 인사말. 배상록 의장의 축사.유공자 표창. 다과 및 친교. 활동영상 상영 (영상으로본 2018) 케익자르기. 배상록의장의 건배제의 순서로 진행됬다.

이날 시상에는 자원봉사자 윤유순. 후원자 신미성. 우상식. 유병열(예원사진관)생활관리사 이영숙. 조복자. 김옥란. 직원 박영숙씨가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미추홀구 배상록 구 의장은 축사에서 오늘 축사에 앞서 행사 제목을 보니 ‘2018.나눔과 희망으로 함께하는 송년회’ 제목이 몸에 와 닷 는다며 이윤성 사회복지협의회 회장께서 바쁘신 데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데 대해 감사와 또한 이날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여러분들께도 감사를 드린다며 특히 “어르신들을 돌본다는 것이 쉬운일이 아니라며 봉사자들은 인내심이 강해야 하는데 이렇게 얼굴을 보면 착할선 자가 언굴에 보인다” 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배의장은 의회도 예산을 편성할 때 복지예산만은 계속 증액을 시키고 있다며 저의 의회도 무엇을 도와드릴까하는 마음으로 함께 하겠다고했다.

전세복기자.mp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