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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재난으로 번진 산불 신속한 수습과 복구로 아품을 덜어줘야....
기사입력 2019-04-07 오전 7:21:00 | 최종수정 2019-04-07 07:21   

 

  편집국장 전세복

식목일을 앞둔 지난 4일 오후 발생한 강원 동해안일대 산불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고성군 토성면의 전신주 개폐기에 불꽃이 일면서 시작된 산불은 밤사이 강풍을 타고 속초 시내를 덮쳤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하룻밤에만 경기 파주, 경남 의령, 경북 포항, 충남 아산 등 전국 18곳에서 불이 났다. 이로 인해 서울 여의도 면적의 두 배에 가까운 525ha의 임야가 불타고 35명의 사상자가 생겼다.

1960년대까지 전체 산의 절반이 벌거숭이던 나라가 1980년대엔 세계에서 손꼽히는 산림녹화 성공 국으로 변신했다. 임목 축적량이 15배가 됐다. 정부의 강력한 조림 정책, 해마다 식목일이면 전 국민이 나무 심기에 나선 열성이 만들어낸 기적이었다.

산림의 공익적 가치는 한 해 120조원이 넘는다. 흙을 지켜 홍수를 막고 대기 오염물질 흡수, 산소 생산, 경관 개선, 온실가스 흡수 등 숲이 주는 혜택은 헤아릴 수 없다.

지난 2005년 이번 산불과 같은 날짜에 발생한 양양 산불은 강한 바람에 낙산사로 옮겨붙어 천년고찰을 집어삼켰다.

정부는 5일 오전 강원도 5개 시군에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했고 특별재난지역 지정도 검토하고 있다. 5일 오후까지 큰불들은 대체로 잡혔으나 잔불이 있을 수 있다. 부산 해운대 운봉산은 2일 일어난 산불을 다음 날 진압했지만 그 후에도 세 차례나 재 발화(再發火) 했다. 건조하고 강한 바람이 많이 부는 4월은 작은 불씨 하나라도 남기지 않도록 더더욱 철저히 진화하고 경계해야 한다. 봄철 산행이나 나들이객들도 각별히 산불 예방을 실천해야 한다.

지난 5일 오전 당 대표 등이 앞다퉈 산불 현장으로 달려간 것은 눈 가리고 아웅 하는 격으로 보일 수밖에 없다

이번사태에 목숨을 걸고 화마와 사투를 벌이는 소방관들, 복구에 앞장서는 공무원 및 군인들,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자들에게 온 국민의 따뜻한 격려와 지원이 필요한 때다.

 

기사제공 : 수도권지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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