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복기자]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윤성)회장. 국회의원등 관계인 2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4월 23일 오전 7시 30분인천 로얄호텔 2층 다이아몬드 홀에서 오미애 (한국보권사회연구원)연구원을 초청“사회보장 빅데이터를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사례”란 주제로 ‘제38회 인천복지포럼’을 전흥윤 사무처장 사회로 개최했다.

오미애 한국 보건사회복지 연구원은 강의에서 사회보장 기본법에 기초하여 사회보장 개념과 범위를 정의 할수있는것처럼 행정 데이터또는 빅 데이터를 의미하는 정보 및 이러한 정보, 구축 및 운영시스템은 사회보장 급여의 이용. 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사회보장급여법)제232조의‘사회보장 정보와 사회보장 기본법제 37조 에 근거한 “사회보장 시스템(행복e음 .범행정부 시스템)”으로 정의된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오미애 연구원은 “이제까지 사회복지서비스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질 수 밖에 없었던 것 에 비해, 빅데이터 를 활용할 경우 각종 자료를 통해 미리 위험에 처한 개인과 가구 등을 예측해 낼 수 있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