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복기자]코끼리봉사단(단장 성락기)과 인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대표 김병수)가 주관하는 이번행사는 8월 12일(금) 오전 11시 , 배상록 의장. 전흥윤 사회복지협의회 처장. 김병수 재가 노인센터 원장. 이승숙 남구장애인복지 과장 봉사자등,6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인천 기계공고 구내 식당에서 홀몸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왼쪽부터 전흥윤사회복지협의회 사무처장.성락기 코끼리봉사단장.김병수재가센터원장.이승숙 노인장애인복지과장.사회자가 포즈를취하고있다

성락기 코끼리봉사단 단장은 미추홀구에서는 올해로 두 번째 하는봉사로 공고출신 회원70여명이 뜻을모아 월10.000원씩 회비를 모아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가 개교 이래 79년 동안 미추홀 구에 자리하면서 주민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봉사에 뜻을 모았기에 의미가 깊다고 했다

“동문들과 함께 이번 재가노인 분들을 모시게되어 보람을 느끼게 됐다”며“앞으로도 봉사하는데 열심히 노력하겠다.”고했다

배상록의장은 인사말에서 여러 어르신들이 맛있게 음식을 드시는 것을보니 마음이 조금이나마 안정이 된다며 앞으로 일자리 사업에도 더욱 힘 쓰겠다고 했다

[김병수/인천 재가노인 서비스지원 쎈타장 : “무더위에 고생하시는 홀몸어르신 600여분을 모시고 삼계탕을 대접하는 오늘 행사를 통해 잠시라도 더위를 잊고 즐거운 시간을 갖도록 하는 취지로 행사를 진행하였다. 코끼리 봉사단을 비롯한 60여명의 봉사자와 직원,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등 센터 인력 모두가 참여하여 더운 날씨이지만 보람되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어르신들도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좋은 음식도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했다고 하는 말씀을 들으며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