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기자]인천푸르미 가족봉사단(단장 박위광)은 지난 10월9일(금) 인천시청 1층 로비에서 훈민정음 반포 573돌 기념식을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한글사랑 나라사랑”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훈민정음 반포 573돌 한글사랑 기념행사는 인천광역시청 1층 로비에 참석한 관내 기관장외 푸르미 가족봉사단 학생 및 학부모 3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한글의 위대함을 배우며 바른말 고운 말 사용 하자는 홍보를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이 훈민정음 573돌 기념식행사에서 고운말 사용하기 캠페인 활동도 함께실시했다.

푸르미 박 단장은 “우리 한글의 소중함을 되 세기고 우리말과 글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청소년들이 미래 대한민국의 희망이라”며 “우리 푸르미 봉사단가족이 앞장서 아름다운 댓글 쓰기, 바르고 고운 말로 스마트 폰을 사용해 사회를 바르게 만들어 가는 홍보활동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