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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웅 광복회장 815. 76주년 경축사에서 야권을 친일 세력으로 ...
김원웅 광복회장 815 76주년 경축사에서 야권을 친일 세력으로 ...
기사입력 2021-08-16 오전 10:30:00 | 최종수정 2021-08-17 오전 10:30:38   

수도권지역뉴스. 편집인 전세복.   

 김원웅 광복회장이 15일 광복절 경축식 기념사에서 보수 야권을 친일 세력으로 규정한 김 회장의 기념사는 문재인 대통령 경축사보다 앞서 공개됐다.

기념사 내용이 정부 측과 사전에 조율된 것이라고 한다. 이날 사전 녹화된 영상은 지난 13일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녹화됐는데 녹화에 앞서 정부 측이 광복회로부터 초고를 받아 협의한 뒤 일부 내용을 수정해 확정했다고 한다.

내용은 이승만 박정희 박근혜 정부와 보수 진영을 싸잡아 친일파로 규정하여 맹비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는 문 정권이 김 회장을 앞세워 보수 야권을 친일 세력으로 매도했음을 뜻한다. 그 목적은 내년 3월 대통령 선거를 겨냥한 여권 지지층의 결집일 것이다. 지난 4년간의 실정·폭정으로 정권 재창출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다는 판단에서 이런 친일 프레임을 들고나온 것으로 보인다.

김 회장은 기념사에서 촛불 혁명으로 친일에 뿌리를 둔 정권이 무너졌지만 친일 카르텔 구조는 여전하다고 주장했다. 이승만 정부가 친일파 내각이라며 우리 국민은 4·19로 이승만 정권을 무너뜨렸다면서 민족 정통성의 궤도를 이탈해 온 대한민국은 깨어난 국민들의 힘으로 이제 제 궤도에 진입하기 시작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김 회장은 지난해 별세한 백선엽 장군에 대해서도 윤봉길 의사가 던진 폭탄에 일본 육군 대신 출신 시라카와 요시노리가 죽었다백선엽은 얼마나 그를 흠모했던지 시라카와 요시노리로 창씨개명을 했다고 했다. “시라카와 요시노리(백선엽)가 국군의 아버지라면 우리 윤봉길 의사는 어떻게 되는 것이냐고 주장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경축사에서 일본에 대한 포용을 강조했지만 김 회장은 정반대 의식을 드러낸 것이다.

김 회장은 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해 "초대 내각에서 독립운동가를 하나씩 제거해 친일파 내각"이라고 했고, 백 장군이 복무했던 만주군에서 헌병으로 있었던 일본인의 회고록이 그 출처다. 그러나 이 회고록의 주장을 입증하는 어떤 공식 문서도 없다.

김 회장의 주장은 한마디로 친일 세력이 아직도 활개치고 있다는 것이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박근혜 정권이 모두 그렇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보수 세력을 겨냥해 "대한민국의 법통이 조선총독부에 있다고 믿는다"고 했다. 청와대는 이런 거짓 기념사를 사전 조율했다. 김 회장의 거짓말에 동조하거나 방치한 것이다.

국민의힘은 대한민국 정통성을 부인하는 막무가내 기념사로 광복절 기념식을 자기 정치의 장으로 오염시킨 김 회장은 즉각 사퇴해야 한다면서 김 회장의 망언을 방치해 국민 분열을 방조한 대통령도 근본 책임이 있다. 국가보훈처를 통해 광복회장 자리에서 물러나게 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는 분명 시비를가려 정리되어야 한다.

 

기사제공 : 수도권지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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