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사하동 어촌계(계장 조영래) 횡포에 대해 어민들은 검찰에 호소하고 나섰다.

진정인 이모씨외 15명에 의하면 강화군 사하동 어촌계는 교동면 일부와 삼산면지역 어민들로 구성 그 조직 하에 양식업을 생업으로 하는 계원(일명 양식계원)들의 모임이 있는데 지난 2012년 9월경 사하동 어촌계는 공항공사. 도로공사. 선광공사를 상대로 이일때 백합양식.가무락 양식등 의 피해보상금으로 12억원을 지급받아 어촌계장및 배정만(어촌계원)등이 억대의 보상금을 챙기고 실지“어민들에게는 2~3백만원정도의 금액만 지급하고 몇몇 사람들이 끼리끼리 챙겼다”고한다

또한 어민들은 위 억대 보상금을 챙긴 이들은 실지는 농사와 숙박업을 하면서 이런 저런 보상금을 타기위해 형식상으로는 어촌계라는 명목만 있을뿐 이라고 한다.

어민들이 어촌계에 이번 보상금액이 얼마가 나왔는지 보상배분 내역과 보상원칙을 묻고 따지면 어촌계에서는 주는대로 받을 것이지 그런것을 따진다며 1차 경고와 2차에는 아무런 이유도 없이 탈퇴 통지서를 내용증명으로 보내왔다면서 어민들은 검찰청장에게 면백히 밝혀 줄것을 호소하고 나섰다.

한편 본사 기자는 이를 확인하기 위하여 어촌계장님 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지금은 관광중이니 다음날로 하자고하여 다음날 전화를 3~4회 했으나 응답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