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서 간석지구대(대장 이진열 경감)는 관내 어린이집 원아 45명을 어린이에게 무서운 경찰이 아닌 친근 대상으로 가까이 가는 경찰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간석지구대를 방문한 45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수갑 등 경찰장구에 대해 설명하고 경찰홍보 동영상 시청 후 기초질서 준수를 강조하는 한편 순찰차 탑승체험을 통해 어린이가 무서워하는 경찰이 아닌 친근한 경찰이미지를 심어주었다.

장성란 원장은 “바쁘신 일과에도 원생들을 반갑게 맞아주시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도와주신 경찰분들께 감사드리며, 체험학습을 통해 순찰의 중요성과 노고를 새삼 깨닫게 되었어요”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