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부서 경위 윤용한

인천경찰은 인권의식을 높이고 지역주민들에게 치안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우리고 있다.

특히, 이인선 청장님 부임이후“지킬 것은 지키고 할일을 하는 yes 인천경찰”이란 슬로건을 내 걸고 새정부 출범과 함께“국민행복시대”걸 맞는 경찰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①성폭력, ②학교폭력, ③가정폭력, ④불량식품단속 등 4대악을 척결하여“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총력을 기우리는 한편, 국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경찰이 되기 위해서는 ①부패비리척결, ②인권의식제고, ③국민중심의 경찰활동이 필요하다.

또한 경찰은 국민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달려가 등을 긁어주는 다정하고 따뜻한 경찰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경찰의 직무수행 중 “적정절차 미흡, 무성의한 업무처리”는 없어져야 한다. 이를 어기면 국민들은 경찰에 대한 불신과 인권침해를 문제 삼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하기 위해서는 “법 절차 준수하고 인권을 존중하는 자세”로 업무처리를 하여야 할 것이다.

즉, 인권은 법령의 규정에 따라 절차를 따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경찰활동은 꼭 법으로만 처리되지 않는 부분이 대다수를 차지하기 때문에 모든 업무처리는 내가족의 일처럼 세심한 배려와 끝까지 처리하여 민원인이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바로 인권보호의 선구자 역할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