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평생학습관(관장 노성진) 미추홀에서는 7월 11일(목) 오후 7시부터 한 시간 동안 『소울로지 재즈 콘서트』를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장마철을 맞이하여 부드럽고 감미로운 재즈 음악을 시민여러분에게 선보일 것이다.

소울로지(Soulloge) 의 이름은 우리가 쉽게 알고 있는“소울”이라는 음악의 장르와 “로지” 라는 뜻의 합성어이다. “로지”는 특별석이라는 뜻으로 소울로지(Soulloge) 의 음악과 연주를 듣는 관객들은 어느 곳에서나 특별석에서 감상하는 느낌처럼 연주하겠다는 멋진 뜻을 가지고 있다.

대중들에게 재즈음악이 어렵지 않으면서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신나는 퍼포먼스와 재치 있는 음악, 틀이 있지만 즉흥성을 최대한 존중하는 등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하고 있으며 공연현장에서도 흥겨운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다

영화 대부 OST와 스파이크 리(Spike Lee) 감독의 영화음악 Mo Better Blue 그리고 척 맨지오니(Chuck Mangione)의 감미로운 트럼펫 연주 Feel So Good 등 10 여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낭만과 영혼이 가득한 재즈음악에 관심과 애정만 있다면 누구나 쉽게 다가 갈수 있는 이번 소울로지 재즈 콘서트는 7월 11일(목) 오후 7시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 미추홀에서 열린다.

예약접수는 선착순 마감으로 현재 접수중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