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지역소식 교육/문화 의료/관광 사회복지 오피니언 건강.스포츠 탐방 생활정보
2020.02.24 (월요일)
전시회교육생활문화시교육청연수문화각 교육지원청학교종교
 
전체보기
전시회
교육
생활문화
시교육청
연수
문화
각 교육지원청
학교
종교
 
 
뉴스 홈 교육/문화 전시회 기사목록
 
정전60년, 북한의 풍경을 만나다
기사입력 2013-07-16 오전 9:22:00 | 최종수정 2013-07-16 09:22   

 인천시는 6.15 남북공동선언 13주년과 정전 60주년을 맞아 북한 인민예술가 선우영, 정창모 작품전을 7. 18 ~ 7. 27일까지 인천아트플랫폼에서 개최한다.

 <남북평화 교류협력의 전진기지> 인천시는 경색된 남북관계 속에서도 다양한 남북교류협력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통해 서해평화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올해는 정전 60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마련하였다.

- 7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인천시청,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인천아트플랫폼 등에서 평화콘서트, 전시행사, 시민참여행사, 학술회의 등 다채롭게 구성하였다.

 이번에 전시되는 북한 인민예술가 선우영 화가는 북한의 진채세화(眞彩細畵)의 대가로서 세밀화 기법을 위주로 한 주제화와 풍경화에서 진지하고 섬세하며 생동적인 화풍을 펼쳤으며, 기존의 동양화에서 꺼리던 채색을 과감히 도입하는 등 작품에서 독창성을 보인 화가이다.

 또한 정창모 화가도 북한의 대표적인 인민예술가로서 윤곽을 그리지 않고 먹이나 물감을 찍어서 한 붓에 그리는 화법인 몰골화(沒骨畵)의 대가로 풍경화 뿐만 아니라 화조화, 인물화, 정물화 등 조선화의 각 장르와 미술 이론에도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선우영, 정창모 화가의 작품 대부분은 북한의 국보로 지정되어 조선미술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지난 2005년과 2006년 중국 베이징 국제미술전에서 최고의 상인 금상을 수상하여 국제무대에서도 인정을 받았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선우영 화가의「구월산 오봉」,「해금강의 아침」등 10여점과 정창모 화가의「보덕암의 가을」,「연꽃」등 10여점이 전시되며, 북화의 강한 발색과 거칠고 힘 있는 기운 그리고 남북분단이라는 시대적 운명과 싸우며 치열하게 예술혼을 불살랐던 북한 조선화 거장들의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인천시는 2011년부터 ‘분쟁의 바다를 화해의 바다’로 만들기 위한 ‘인천 평화 미술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예술을 통해 평화담론을 만들고 확산시키는 미술로 평화를 말하는 작업들을 진행해 왔으며, 서해 평화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남북한 사회문화 교류활동을 계속해서 펼쳐 나가고 있다.

 마지막으로 인천시 관계자는 “본 전시회를 계기로 체제나 사상에 대한 편견을 내려놓고 북한 문화와 생활을 이해하고 대립과 갈등을 넘어 남북 7천만 국민들이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되길 바라며, 분단의 시대에 한반도의 문화, 역사, 유산에 대한 교류의 장을 넓히고 북한 예술에 대한 문화 해득력을 높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참고 : 북한 인민예술가 선우영, 정창모 약력

성명(호)

약 력

비 고

선우영

(산률)

- 1946년 평양 출생, 2009년 타계

- 1969년 평양미술대학 산업미술학부 졸업

- 1973년부터 만수대창작사 조선화창작단에서 작업

- 1989년 공훈예술가, 1992년 인민예술가 칭호

- 2005년 베이징국제예술박람회에서 “백두산천지”로 최고상 금상 수상

- 작품 100여점이 국보급으로 지정, 조선미술박물관에 소장

북한 진채세화

(眞彩細畵)의

대가

정창모

(효원)

- 1931년 전북전주 출생, 6.25 당시 월북, 2010 타계

- 1957년 평양미술대학 조선화 학부에 입학

- 평양미술대학 교수 재직

- 1970년 만수대창작사 조선화창작단 풍경화실 실장

- 1977년 공훈예술가, 1989년 인민예술가 칭호

- 2005년 제8회 베이징국제미술제에서 “남강의 겨울”로 금상 수상

- 생전 2,000여점 그림을 그렸으며, 100여점이 북한의 국보급으로 인정받아 조선미술박물관에 소장

북한 몰골화

(沒骨畵)의

대가

성인규기자
 
 

ⓒ 수도권지역뉴스 (http://수도권지역뉴스.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16회 부천국제만화축제, 사전등록하고 무료 입장하자
부천에 Pifan도 있고, “꼽사리영화제”도 있다?
전시회 기사목록 보기
 
  교육/문화 주요기사
성 필립보 ‘평창생태마을’ 피..
"카드 고객 79% `수수료 낮춰 물..
토마토 유전체 염기서열, 모두 ..
재단법인 재남무술원 국제연맹합..
꼭 알야야할 '폭염 건강수칙'
천연의 신비, 자연산 비아그라를..
인천광역시교육청, 창의 인성교..
인천경제자유구역청, 'KPOP-STAR..
 
 
인기뉴스
성 필립보 ‘평창생태마을’ 피정(避精)
성 필립보 ‘평창생태마을’ 피..
“학교폭력”의 예방과 대책은 ..
세화의료소비자 생활협동조합 임..
종교인 과세 이번에는 이뤄지나.
강화석모도 그곳에 가면 ‘건강..
많이 본 포토뉴스
인천시 중구청․인천시사..
함께하는 즐거움! 노력하는 봉..
가천박물관, 조선시대 과거(科..
(안산)상록구 시곡 동심이 어..
많이 본 기사
성 필립보 ‘평창생태마을’ 피정(避精)
성 필립보 ‘평창생태마을’ 피..
“학교폭력”의 예방과 대책은 ..
세화의료소비자 생활협동조합 임..
종교인 과세 이번에는 이뤄지나.
강화석모도 그곳에 가면 ‘건강..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임시2 임시3 기사제보 독자투고
 
수도권지역뉴스 (http://수도권지역뉴스.com) 등록번호 인천아 01074호. 발행인.김연수 . 편집인.전세복.청소년보호책임자.전세복.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전화.032-873-1113. E-mail:mpnews@hanmail.net . fax 032-524-4422. 주소/인천광역시 부평구 십정2동 578-3 삼정빌딩 502호
Copyright(c)2020 수도권지역뉴스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