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창원)는 10월 5일11시 인천 대공원 야외극장에서 송영길 인천시장을비롯 한창원 사회복지협의회장 문병호국회의원. 시부의장. 시의원 등많은 관게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 인천 나눔 대 축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행사는 11시에 예정되어있으나 12시에 개최됐다

행사에 앞서 미추홀 요르단들의 공연에 이어 본행사는 시작됐다.

한창원 사회복지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인천 대공원에 가을오는 소리가 세상을 행복하게 만드는 날입니다. 풍요로움과 사랑이 넘치는 가을에 소외된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마음을 모아 2013 나눔 축제를 열게 된것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라고 말하고 특히 이곳에 계시는 사회복지 봉사자 여러분. 또 자원봉사자 여러분. 그리고 후원자 여러분. 이 행사에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나눔이란 행복한 일입니다 나눔이란 사랑입니다. 아름다운 이 단풍을 선사하듯이 사랑이란 주는것 입니다.
 

사랑이란 주다주다 줄것이 없어서 애태우는 것이 사랑입니다.오늘 이 자리는 많은 사랑을 주는 사람들이 함께 있습니다.” 이같은 문화가 확산되어 가을에 아름다운 인천을 만들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아름다운 인천대공원에서 행복한 시간을 함께해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어서 인천시장의 축사에 이어 대형 비빕밥 만들기 행사로 이졌다.2부행사는 대형 비빔밥 만들기 행사가 끝난후 행복 나누기 걷기대회로 시작됐다.

이날 모금된 참가비 전액은 저소득 취약계층 식품 지원사업인 푸드뱅크 마켓지원금으로 사용된다 .

/전세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