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우 대한족구협회장은 20일 일요일 오전9시 개회사를 통해 전국에서 참여한 선수들을 격려하며 동북아의 중심도시! 대한민국의 심장, "경제도시 인천!”에서 제94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사와 경기 개막을 선포했다.

이날 인천광역시 족구협회장 최상태 대한체육회 김정행회장, 및 인천서구 국회의원 이학재, 서구청장 전년성 및 대한족구협회 홍보이사 및 아시아일보 유기동 본부장 등 각계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표창장 수여식 및 공로를 인정하는 포상이 있었다.

한편 송영우회장은 이미 족구는 국내를 넘어 세계속의 족구로 거듭나고 있다’며 실예로 대한민국 국가대표 족구선수단이 2012년 풋넷월드챔피언쉽 족구대회와 2013년 8월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캐나다에서 개최‘된 몬테올 사커테니스 대회에서도 세계 최강 팀들이 참가한 가운데 4위 입상 쾌거를 이루었다고 말했다.

그런 우리 민족 구기인 족구가 준‘가맹단체로 아직 승인을 받지 못한 아쉬움을 나타내며 내년에는 대한족구협회가 준’가맹단체로 등록하는 협회가 되도록 모든 역량을 동원하겠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와관련 이학재국회의원도 국감 중에 참석한 가운데 문공부 위원으로 큰 책임을 느낀다며 내년에는 송영우회장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민족구기인 대한족구협회 발전을 위해 준’가맹단체로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94회 전국체육대회는 인천광역시 서구 서곶 근린공원 대운동장에서 그 서막이 울렸으며 주최로는 대한체육회, 주관 대한족구협회, 후원 인천광역시 체육회가 참여했다.

한편 대회참가 도, 광역단체는 인천, 광주, 대전, 울산광역시와 경기도, 강원도, 경상남도, 미주지부 8개 지부다.

대한 족구협회 송영우회장은 언론사 출신으로 화성에서 출마한 새누리당 서청원후보자의 각별한 신임을 받고 있는 친박연대 정당인이며 송회장은 강단과 뚝심이 있어 역동하는대한민국 족구 역사를 다시 씌겠다는 각오가 남달라 족구발전의 큰 기대가 되고 있다./기동취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