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식 시흥시장은 2014년 1월20일 11시시민관 기자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갖고  지난 4년 남짓 시흥시장으로서 시흥의 새로운 시작을 위해 차곡차곡 준비해 왔다고밝혔다

"2010년 72억원에서 올해 4배에 달하는 교육분야에 대한 과감한 투자, 시민을 주인으로 모시는 84개 희망마을 만들기, 캠핑, 말(馬) 산업 등의 녹색레저산업 육성, 가스안전공사 등 6개소의 공공시설 부지를 원래 주인인‘시민’의 품으로 되돌려 드릴 준비.

2011년 3월 착공하여 2016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힘차게 진행 중입니다. 2012년 6월 오이도-송도구간이 개통됐고, 달월역사는 2014년 말 운영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 국비 400억원을 확보했으며, 본격적으로 건설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월곶-판교선은 예비 타당성조사를 마치고 타당성 및 기본계획 예산 20억원을 확보하여 조기 추진에 힘쓰고 있다"고밝혔다

 김윤식은 쉬어갈 수 있어도 시흥의 발전은 결코 한순간도 쉬어갈 수 없다고말하고.서울대 시흥캠퍼스 조성사업은 정치인 ‘김윤식’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지난 시간 시흥 땅을 지켜 온 선배님들과 지금 이 땅을 살아가는 43만 시흥시민, 그리고 미래 100년 후의 우리 후손의 미래가 달린 만큼.미래 시흥100년의 힘찬 출발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처음처럼 열심히 뛰겠다고 소견을밝혔다./전세갑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