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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美 스텔스 기술 中에 넘기려던 대만인 체포
기사입력 2012-04-26 오전 11:29:00 | 최종수정 2012-04-26 오전 11:29:10   



미국의 극비 군사기술을 중국 정보기관에 넘기려던 대만 범죄조직원 2명이 미 수사당국에 적발됐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무인 정찰기와 F-22 랩터 전투기 관련 스텔스 기술을 사려고 시도한 대만인 셴후이솅(45)과 창후안링(41) 등 2명을 붙잡아 '무기수출통제법' 위반과 마약관련 혐의로 기소했다고 ABC 방송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은 당초 위조품 밀수와 마약거래에 연루된 혐의로 FBI 위장요원의 조사를 받다 군사기술 유출을 기도한 혐의까지 적발됐으며 유죄가 인정될 경우 종신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방송은 전했다.

국제 마약조직에 대해 수사를 벌이던 FBI 위장요원은 2011년 여름 이들이 수사관인 줄 몰랐던 홍콩의 한 마약밀매 중개인을 통해 미국내 더 큰 마약조직을 위해 일하던 셴과 창을 만나게 됐다.

셴과 창은 FBI 위장요원들과 처음에는 마약밀매 문제를 주로 논의하다 그해 가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회합에서 '큰 장난감'이라고 불렀던 E-2CH 호크아이 무인정찰기와 F-22 스텔스 기술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FBI 위장요원이 셴에게 "미국에 해를 끼치는 무엇인가로 돈을 벌지는 않는 것이 좋겠다"고 말하자 셴은 "그 상품들은 모두 미국을 해치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요원들이 셴과 창이 정확히 누구를 위해 일하는가를 알려고 하자 창은 그들이 "특수 신분"이어서 미국이나 영국에 입국할 수 없다고 말했고 이때 셴은 창의 발언을 가로채며 "그들은 스파이"라고 말했다.

위장요원들은 지난 2월 중대 마약거래를 "마무리"하려고 셴과 창을 만난 자리에서 민감한 미국의 군사기술과 관련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다.

이들은 디지털 카메라로 사진을 찍었고 수사당국의 감시를 피하기 위해 메모리 카드에서 일단 문제의 사진 파일들을 지운 뒤 중국으로 보내 복구토록 할 계획이었다고 FBI는 설명했다.

그러나 현장을 덮친 FBI 수사관들이 사진을 지우기 전에 메모리 카드를 압수하면서 이들의 시도는 실패로 끝났다.

폴 피시먼 미 연방검사는 "중국은 이번 사건에서 문제가 된 것과 같은 미국의 비밀기술뿐만 아니라 기업 기밀과 비밀 정보를 획득하기 위해 매우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연합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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