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퓨전국악단 『구름』은 문화예술의 사회적 공헌하는데 앞장서고있다

국악의 저변확대를 위한 다수의 국,내외 공연사업을 진행 하고있는 퓨전국악은 청소년 문화 정체성 함양을 위한 국악 전반에 대한 교육 사업과 후진 양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송도 주민의 문화수준 향상을 위해 매주 월요일 12시 30분부터 50분가량 인천경제자유 구역청 후정에서 국악 상설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누구나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무대이다.

2014년 11월 7일 7시 인천 경제자유 구역청 대공연장에서 약 70분간 인천 경제 자유구역청에서 주관하고 구름국악단이 기획한 “젊은 국악, 가을을 만나다” 가 진행된다.

국내 최고 타악 앙상블 그룹 SLAP의 무대를 시작으로 구름 청소년국악관현악단, 소나빌레 오케스트라와 구름국악단의 무대가 선보여질 예정이다.퓨전국악인 만큼 동서양의 악기가 조화를 이루는 콘서트가 진행된다.

출연진은 퓨전국악단 구름 (대금 최우창, 해금 김승희, 가야금 김혜진, 피리/태평소 연홍관, 신디 홍민웅 판소리 김나래), 구름 청소년국악관현악단, 타악앙상블 SLAP, 소나빌레 오케스트라가 참여한다.

티켓은 11월 3일 10시 인터넷 선착순 접수이며, 1인 4매까지 예약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