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림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법인 사랑의샘) 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젝트 행사를 관내 후원을 통해 이루어진 물품 바자회 및 삼치 먹거리 장터의 운영으로 사랑의 온정이 뜨거운 가운데.‘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먹거리 장터와 바자회가 개최됐다.

자원봉사자 김지환(26. 순천향대4년)씨는 “솔직히 졸업봉사 활동시간을 채우기 위해 시작했지만 지금은 제 자신의 삶의 비전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 사회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생각.”이라는 뜻을 전했다.

자원봉사자 배수아(22. 여. 서울신학대3년)씨는 “아동정서 멘토링을 하면서 어두웠고 힘들었던 아이들의 밝은 표정 밝아지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고 이 행사를 통한 수익금이 독거노인들의 가정에 추위를 막아주는 지원이 이뤄졌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전했다.

행사장소를 제공한 43년 전통 인천집 김범년(56)사장은 “지역사회 생활체육회장, 민생치안단, 자유총연맹, 새마을지회, 요식업 중구부지부장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며 “인천의 명물 삼치구이를 먹거리 장터품목으로 선정돼 이번 행사를 통해 삼치골목의 자랑이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지난 1988년 비영리법인으로 선립된 사회복지법인 인 송림종합사회복지관은 인천동구 송림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살기 좋은 복지인천 건설’을 위하여 사회복지법인 사랑의샘에서 건립·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의 복지·자활·문화·교육·쉼터의 역할을 수행하는 전문사회복지 서비스 이용시설로 지역사회주민들을 위한 삶의 질을 높이는데 공헌한 단체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