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춘 국회의원

박남춘 의원이 (사)한국문화예술유권자총연맹의 ‘2014년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되면서 3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박남춘 의원은 △국회의원 헌정대상을 비롯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법률소비자연맹(국정감사NGO모니터단), △수도권일보·시사뉴스가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 수상에 이어 또다시 (사)한국문화예술유권자총연맹의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됨에 따라 ‘2014년 국정감사 우수의원 5관왕’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박남춘 의원은 “정부가 국민의 혈세를 엉뚱한 곳에 사용하면서 세수부족문제가 대두된 만큼, 혈세낭비 사례를 집중적으로 지적해 국민생활과 밀접한 생활밀착형 국정감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에서 진정성이 느껴지는 생활정치를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박 의원은 이번 안전행정위원회·운영위원회 국정감사를 통해 △안전사고 대책예산이 장관의 쌈짓돈으로 전락한 문제, △해킹에 취약한 선관위, △2,600억원의 혈세가 투입되었지만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경찰청의 UTIS시스템, △저조한 실적의 119영상신고시스템, △개인정보보호에 소극적인 인권위의 실태 등에 대해 지적해 관계부처와 해당기관의 즉각적인 시정조치를 이끌어냈다.

 또한 인사청문 제도 개선, 아토피관리법안 제정 등 8권의 정책자료집을 통해 장기적 과제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등 ‘정책통’으로써의 남다른 면모를 드러냈다.

 연합신보와 (사)한국문화예술유권자총연맹이 주최하고, (사)국제문화예술교류진흥회·한울문학·이슈&피플이 주관하는 ‘2014 국정감사 최우수 우수 국회의원 시상식’은 19일(금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