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인 독거노인, 결식아동 장애인단체 등에 전달했다.

인천광역시 남구(주)예지퍼시픽종합건설(대표 이만준)은 지난 19일 인천시 남구 용현동 630-10번지에 사무실 확장이전으로 축하화환 및 축의금 대신 기증 받은  백미 200포를 남구청50포, 낮은 울타리60포, 연수경찰서50포 등 독거노인 및 결식아동 장애인 단체 등에 40포를 전달했다

병원전문 설계건설회사인 예지퍼시픽종합건설 박호성 회장은 건설수익 이익금 일부는 사회에 환원한다는 신념으로 창업 이후 매년 연탄배달 및 김장 담그기 봉사에 참여 하고 있으며, 또한 ‘낮은 울타리’ 단체모임에도 매달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는 인천중소기업 소상공인협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종합건설의 대표 주자이다.

2013년12월(주)예지종합건설사는 인천부평공원에서 인천소기업 소상공인협회 부평구지회가 주관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보내기 '이웃사랑 김장 나눔 연합행사에 참여하였고 2014년 12월 서구청 마실 사거리에서도 기업인,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4000포기 김치 담그어 구청 주민 센터에 전달하는 봉사에도 참가했었다.

특히 해마다 열리는 이 행사는 인천중소기업소상공인협회에서 매년12월 초에 열리는 김장담그기 행사로 기업인들이 대거 참여하는 최대 규모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시설 등에 김장김치 나누어주기 위해 열리는 뜻 깊은 행사이다. 

지난해 11월22일 (주)예지퍼시픽종합건설사는 연탄배달 2회 3000장은 남구 용현동 독거노인가구에, 12월13일은 6000장을 효성동 독거노인가구에 예지퍼시픽종합건설사 가족 120명이 참가하여 따뜻한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다.
 
또한 예지종합건설은 2014년 8월 8일 인천광역시 남구에서 주관하는 일자리 ‘구인구직 만남의 장’ 행사에 후원기관 및 기업체로 참가하여 경리, 회계 등 경력자를 채용하여 남구 일자리 구인구직에도 일조했다. 

이날 예지건설 박호성 회장은 “우리 회사는 공공기관 특수건물 및 병원전문, 설계에서 인테리어까지 완벽하게 완성한 건축설계로 얻어진 수익금 일부는 불우이웃을 돕는데 지출해야한다는 소신을 갖고 있는 건실한 회사로 봉사활동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 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