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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잡는 상추
상추, 그 무한한 신비
기사입력 2012-05-02 오후 1:10:00 | 최종수정 2012-05-03 오후 1:10:09   





상추는 한방에서 뿌리를 제외한 식물채 전체와 씨를 약재로 스는데 식물채는 소변출혈과 산모의 젖이 부족할 때 효과가 있고 종자는 고혈압과 산모의 젖이 부족할 때 물을 넣고 달여서 복용하면 효험이 크다.

또한 지나치게 스트레스를 받거나 우울할 때 상추를 먹으면 한결 기분이 좋아지는 효과가 있으며 치아를 희게하고 피를 맑게하며 해독작용을 해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에게 좋다.

특히 비타민 A와 비타민B군, 철분과 칼슘,히토신,리신등의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여성들에게 좋다.

그런데 보통 상추를 먹으면 일시적으로 졸음이 온다. 이는 상추에 신경안정, 진통 최면 작용이 있는 ‘락투카리움’ 이라는 성분이 있기 때문인데 상추잎을 뜯으면 우유처럼 하얀색의 액체가 그 성분이다.





또 상추는 머리를 맑게 해주고 두통을 가라앉히며 본초강목(本草綱目)에 의하면 ‘가슴에 뭉쳐진 화를 풀어주며 막힌 경락을 뚫어준다’고 쓰여져 있다.

한편 증보산림경제(增補山林經濟)를 보면 ‘상추밭에는 벌레가 가까이 하지 못하며 뱀이 상추와 접촉하면 눈이 멀게된다’라고 쓰여있다.

그리고 오래된 시골에 집에 가보면 장독데 근처에 상추가 심어져 있는데 장독대는 간장, 된장, 소금등이 보관된 항아리를 두는 곳이다.

우리의 어머니들은 아침과 저녁으로 간장과 된장을 덜어내다 음식을 하였다. 그러다 보면 간장과 된장을 흘리게 마련인데 이러다 보면 장독대 근처의 흙은 다른곳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염분이 많아진다.




그런데 뱀은 허물을 벗기 위해서는 소금, 즉 염분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 따라서 뱀은 소금기운이 많은 장독대 근처에 잘 나타나게 된다. 옛날에 소금이나 쌀을 보관하던 광에 뱀이 잘 나타났던 것도 이 이유이다.

그래서 우리 선조들은 상추의 이런한 성질을 이용하여 장독대 근처에 뱀이 못오게 하는 방어벽의 개념으로 상추를 심었으니 옛 사람들의 합리성과 과학성을 미루어 짐작하게 된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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