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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재 인천경제청장, 미개통 구간 현장 방문…주민 어려움 청취·개선 대책 밝혀
제3연륙교 구간의 미개설 도로 조기 추진으로 교통 지체 해소
기사입력 2021-06-24 오전 6:59:00 | 최종수정 2021-06-24 06:59   

 

[전세복기자] 영종하늘도시 주민들의 출퇴근 편의를 위한 임시도로가 오는 10월 착공, 11월 완공될 예정이어서 교통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23일 영종하늘도시 해찬나래 지하차도 미개통 구간 현장을 방문, 도로 단절에 따른 주민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주민들에게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영종하늘도시를 관통하는 하늘대로가 2014년 개설된 후 7년 간 시점부근(3연륙교~ 해찬나래 지하차도, L=2km)은 개설되지 않았다. 그동안 하늘도시 입주민의 증가로 해찬나래 지하차도는 출퇴근 시 차량쏠림으로 극심한 교통 정체가 발생하였고, 주민들은 미개통 구간을 뚫어 진출입 분산으로 교통 정체 해소를 바랐다.

인천경제청은 그동안 제3연륙교 건설공사가 연계되어 개통이 곤란하였지만 지난 2월부터 해찬나래 지하차도 미개통에 따른 영종하늘도시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LH, 중구청 등 관계기관과 수차례 회의를 가졌고, 적극행정으로 주민요구를 해결해야 한다는 이원재 경제청장의 지시로 수차례 해결방안을 강구하여 제3연륙교 시점부 인근 공원 부지를 활용, 길이 480m, 8m 2차로 규모의 임시도로를 개설, 교통 불편을 해소하는데 관계기관 간 협의에 성공했다.

지난 11일 제3연륙교 시점부인 영종측에 서식하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맹꽁이 포획방사 허가 승인을 한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받음으로써 오는 9월까지 시점부인 영종측에 있는 맹꽁이를 포획하여 영종도 대체서식지인 세계평화의 숲으로 방사한 후 제3연륙교의 본격적인 착수 전이지만 조기 사업비(5억원)를 들여 임시도로를 개설할 예정이다.

오는 11월 임시도로 완공을 통해 하늘도로가 개통되면 영종하늘도시 주민들의 출퇴근시 교통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에서 만난 영종주민은 지난 7년 동안 미개통 구간으로 해찬나래 출근시간 정체가 심해 임시도로 개설을 요구했는데, 이번 현장에 경제청장이 직접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적극추진을 약속해서 교통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다시 한 번 경제청의 적극행정 자세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원재 인천경제청장은 앞으로도 이같은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주민들이 겪는 불편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제공 : 수도권지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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