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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간의 대장정 경기 막내린 ‘투르 드 코리아 2012’
박성백, 29일 선두 그룹으로 골인해 이번 대회 우승의 영광 안아
기사입력 2012-04-30 오전 9:52:00 | 최종수정 2012-04-30 오전 9:52:05   




‘투르 드 코리아 2012’가 지난 22일 인천 아라빛섬―서울 올림픽공원(55.2km)을 시작으로 부여, 광주, 여수, 거창, 구미, 영주, 충주, 여주, 하남 등 8일간 전국 1,800Km(엘리트 1,100Km, 스페셜 700Km)의 아름다운 우리 국토를 레이스로 수놓고 29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레이스는 투르 드 프랑스 출전이 가능한 팀 타입1 등 3개의 프로페셔널 컨티넨털팀을 비롯하여 아시아, 영국의 강팀도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등 총 21개 팀 126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국내외 사이클 동호인들의 꿈의 무대인 스페셜 대회에는 보다 다양한 자전거 동호인들이 참여해 스스로의 한계에 도전했다. 여성 선수, 고령자, 외교관, 주한 미군 등과 영국 여성 클럽팀이 참가해 대회를 빛냈다.

박성백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투르 드 코리아 최초로 두차례 우승한 선수로 기록됐다.  또한 박성백은 산악구간 최고 클라이머에게 주는 산악왕(King of Mountain) 영광도 동시에 차지했다.  

미국의 칸들라리오 알렉산더(OPT)와 아르헨티나의 리체제 막시밀리어(Team Nippo)가 박성백과 3초 뒤진 기록으로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한국선수로는 장경구(KTM)가 4위, 박건우(한국대표팀)가 8위에 올랐다.
 
전년 대회 우승자인 홍콩의 초이 치 하오는 30위에 그쳤다.

미국팀 OPTUM은 63시간 11분 38초의 기록으로 팀 종합 우승의 영광을 안았고 우크라이나의 SUREN팀(63시간 11분 48초)이 2위, 서울시청이 3위(63시간 11분 48초)를 차지했다.
 
영국 여성 클럽팀의 감독을 맡은 영국 사이클 연맹 존 마일스 회장은 “세계적으로 동호인들이 참가할 수 있는 대규모 사이클 대회는 투르 드 코리아 밖에 없을 것”며 “아름다운 한국의 자연과 대한민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지, 동호인들의 자전거에 대한 열정은 감동적”이라고 했다.

경주운영과 지자체의 적극적 협조도 성공적인 대회에 기여했다.

선수들은 우리나라 구석구석 1,800여km를 달리는 동안 경찰의 철저한 교통통제로 안전하게 경주에 전념할 수 있었고 11개 거점도시의 뜨거운 환대는 선수들에게 한국에 대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작년 대회에 이어 구간 중간에 골인지점을 한 번 더 정하는 스프린트 방식을 도입함으로써 보다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유도하기도 했다. 구간 우승자가 매번 바뀌는 것도 다음 구간 경주에 관심을 갖게 했다.

국내 유수 기업들의 지속적인 후원도 투르 드 코리아의 성장 가능성을 한 단계 높였다.  사이클 전문 의류업체 챔피언시스템와 기업은행, 스포츠 토토 등의 회사가 경기를 협찬했다.

올해로 6회째는 맞는 투르 드 코리아는 선수들의 수준을 비롯하여 경주운영 등 전반에 걸쳐 역대 어느 대회보다 진전됐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폐막했다.

이번 대회를 주최했던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정정택 이사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투르 드 코리아가 우리의 아름다운 자연과 관광명소를 소개하는 국가 브랜드 제고의 장이자 녹색성장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자전거 활성화를 선도하는 스포츠 이벤트를 확인했다면서 투르 드 코리아가 이러한 가치를 더욱 확산시켜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여 많은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 스포츠 축제로 성장,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올해는 역대 어느 대회보다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회 4일차 여수-거창 구간은 악천후로 경주가 취소되기는 했지만, 이번 은빛 레이스에서 외국선수들은 담양 메타세콰이어 거리와, 충주호, 한강 등 우리나라의 대자연에 감탄했고 투르 드 코리아는 자연스럽게 대한민국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역할을 담당하기도 했다.

우수한 해외 팀들의 출전도 대회 격을 높였다.

이번 대회는 박성백(국민체육진흥공단)을 위한 대회였다.

2007년 투르 드 코리아 초대 대회에서 챔피언이었던 박성백은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벌어진 투르 드 코리아 2012 대회에서 다시 한 번 우승하며 옐로우 져지의 주인공이 됐다.

경주 초반부터 줄곧 상위권을 유지하다가 대회 6일째 구미-영주 구간에서 우승하며 1위로 부상한 박성백은 29일 여주-하남(47.3km) 구간 경주에서도 선두 그룹으로 골인해 21시간 03분 33초를 기록하며 이번 대회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최명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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