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태평양환경 NGO한국본부는 2013년 6월8일 광명 시민회관에서 김성태 대회장을 비롯 양기대 광명시장. 정용현 광명시 의장.김완기 광명 교육지원청 교육장. 최영환 사)국제환경 문화 운동본부 중앙 회장.각 도.시 의원.정남석 수석부총재.학생등 일천여명이 참석한가운데 2013.환경보호 에너지 절약 범국민 실천대회와 함께 스피치대회.글쓰기. 그림공모시상식을 개최했다.

오늘 행사는광명시의회.경기도의회.경기교육청.광명시교육청의후원과 수도일보와 수도권지역뉴스 협찬으로 식순에 의해 아.태 환경 신용현 본부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대회사.축사.소하고등학교 2학년의 환경 결의문낭독.심사기준발표.심사평.시상식 순서로 이어졌다

식전행사로는 청소년들의 열띤 태권도 시범대회로 가일층 행사를빛냈다.

김성태 대회장은 대회사에서 요즘 기후변화가 여기저기 도처에서 시도 때도없이 발생하고 있으며 세계 곳곳에서 지진과 쓰나미.화산 폭발등 재앙이라고 할수있을 정도로 수많은 사건.사고들이 이러나고 있음을 상기. 이런 일들이 모두 우리 인류가 이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거나 보존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개발이란 미명하에. 또한 돈벌이에만 혈안이되 우리지구의 허파역할을 했던 열대우림을 마구잡이로 베어냈기때문이라고 말하고 이러한 때에 환경 보호와 에너지 절약을 생활화하자는 범국민 실천운동이야말로 반드시필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양기대 광명시장은 축사말에서 오늘 이행사를 주최하신 신 용현 환경 N.G.O한국본부장님.그리고 김성태 대회장님과 김기춘 대회총재님그리고 이 자리를 빛내주시기위하여참석해주신 내빈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드린다고 말하고 지금 우리나라는 지구 온난화로인해 점차 아열대 기후로 변해가면서 자연 생태계에서도 많은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있으며 기후 변화로인한“자원”위기에 직면해있고 특히 급변하는 기후변화는 예측할 수 없는 기상재해를 유발시켜 생태계질서를 근본적으로 뒤흔들며인류의 생존을 위협하고있다며 “오늘 이 행사를 계기로우리 학생 및 회원여러분의 환경사랑 실천이 보다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전개되어 환경보존에 크게 기여할수있기를 바란다”고했다.

(시상부문은 다음게재)/전세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