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갑기자] 2017년 안산시 상록구 일동(동장 김동완)은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을 맞아 지난 9월 16일 ‘정이가고 감흥이 넘치는 일동마을축제’를 성호공원 야외무대에서 개최했다.

이번 일동 마을축제는 일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울타리넘어 공동체가 공모사업을 지원받아 지역주민의 화합을 위해 진행했다.

주민들 서로가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축제를 위해 행정자치센터 작품발표회와 주민참여 한마당 그리고 직접체험하고 맛볼 수 있는 체험 및 프리마켓부스, 작품 전시 및 홍보부스 등을 마련했다.

이날 한국무용, 풍물, 난타 등 13개 팀이 참여한 행정자치센터 동아리발표와 무궁화 꽃 만들기, 프랑스자수, 가죽공예 등 28개 부스 체험 및 프리마켓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 한마당으로 청소년 치어리더, 마술공연, 태권도 시범공연 등 12개 팀이 공연함으로써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원덕윤 일동 행정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이 화합하고 동참할 수 있는 일동마을축제를 기획하고 준비해 왔으며 행정자치위원 및 단체, 주민들이 많이 참여 하여 뜻 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일동마을축제 행사에는“상록구 일동 라인댄스 한국무용 난타 단장(고 경옥)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총결산하는 다양한 자리에, 프로그램을 홍보와 함께 참가자들이 프로못지 않는 실력을 발휘하여 많은 박수갈채 (拍手喝采)를 받았다.

끝으로 김동완 일동장은 “이웃과 화합을 할수있는 마을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흥겨운 마을축제를 시종 일관(始終一貫)으로 관람해주신 주민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정이 넘치는 마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안산 전세갑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