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갑기자] 2017년, 안산시 상록구해양동(동장 이범열)은 풍요로운 계절을 맞아 지난10월 18일 수요일 해양동 행정자치센터 대회의실 2층에서 제21회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300여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오전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경로잔치를 열어 경료효친 사상(史上)을 고취(鼓吹)하고 따뜻한 점심식사를 대접하며 마음을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H현대해상) 우리현대 대리점 대표(임순자) 간사(幹事)는 사회를 보며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주며 공경(恭敬)심이 많아 칭송이 자자했다,

이번 해양동 노인경로잔치는 “안산시장 (제종길)와 시의회의장 김정택, 시의회 운영위원장(의원) 전준호, 각 기관 단체장들은 “모두 참석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한다, “며 인사말을 간단히 마치고 경로잔치를 흥겹게 진행했다,

한편 경로잔치는 “해양동 행정자치센터에서 주관(主管)하여 맛좋은 불고기, 떡, 과일, 음료수 등 음식을 마련하여 행정자치센터 전 직원과 통장협의회 회원20여명이“모두 참석하여 일일이 나르는 봉사활동을 하는 회원들에게 ”오늘자리에 참석하신 어르신들은 너무도 수고가 많다”며 칭송이 자자했다,

또한 무대 위에서는 미션이벤트 통기타 대표 (고동원)요셉은 “회원10여명과 노래곡명, 예수애소야곡, 등 다양한곡으로 어르신들의 마음을 즐겁게 하였다,

이여, 해양동 경로 노래자랑 잔치에는 “푸르지오 6차에 계시는 박종남 할아버지가 가수 못지않은 실력으로(내 나이가 어때서)노래를 불러 많은 박수갈채(拍手喝采)를 받았다,

또한, 시의회 의원 (김정택) 해양동 (동장이범열)방범대 지대장(김광신)는 뛰어난 가수실력으로 다양한 노래를 불러 경로 노인잔치에 많은 위로(慰勞)가 되었다,

이여, 각 경로당 대표 노래자랑 등수를 가려 푸짐한 상품도 시상했으며 경로잔치는 어르신들을 위한 흥겨운 잔치 한마당으로 마무리 되었으며, 잔치가 끝날 쯤에는 어르신들은 “행사를 준비하고 수고해준 단체 회원들의 손을 맞잡고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특히, 바르게살기 위원회 위원장(탁 봉기)는“해양동 에 많은 봉사활동을 하여 주위의 칭송이자자하다.

오늘역시 탁봉기 위원장 은 “색소폰 연주로 노인 경로잔치에, 비 내리는 호남선, 예수에 소야곡, 등 다양한 색소폰 연주를 들려드려 어르신들에게 칭송과,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끝으로 이범열 해양 동장 은 “오늘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의식을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행사준비에 노고가 많았던 지역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안산 전세갑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