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정중학교(교장 이재춘)신정 중 푸르미 가족봉사단은 지난3월15일(월요일)학생등교시간에 학교주변 도로에서 사회 4대악 추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신정중 푸르미(학생단장 유지호)가족봉사단 학생 76명 학부모 40명, 푸르미 봉사단 박위광 대표, 학교장및 교사들이 ▲학교폭력, ▲성 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사회 4대악 추방 운동에 참여하는 뜻 깊은 행사에 푸르미 학부모도 학생들과 함께 ‘사회 4대악 추방 캠페인’에 참여 하였다.

신정중 이 교장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참여하는 폭력 없는 깨끗한 사회 만들기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는 청소년들의 바른 선도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기에 우리 모두가 함께 참여해야 한다”며, “학생들이 직접 문구를 제작한 ‘폭력 없는 밝은 세상 아름다운 우리학교’가 쓰여 진 피켓을 들고 4대악 추방 운동에 앞장서있는 푸르미 가족봉사단원들의 모습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했다.

신정중학교 유지호 학생단장은 “앞으로도 푸르미 가족봉사단은 학부모들과 함께 참여하여 건강한 학교 만들기에 앞장서고 우리 사회에서 4대악이 추방될 때까지 이 캠페인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김정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