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푸르미 가족봉사단(단장 박위광)은 지난 10월9일(목) '훈민정음' 반포 568돌 (한글날) 기념 한글문화행사를 인천시청로비에서 푸르미 가족봉사단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올바른 한글 사용에 따른 한글문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훈민정음' 반포 568돌 기념 한글날 기념경축식에 참석한 푸르미 가족봉사단은 ▲문학초등학교, ▲구월중, ▲만수여중, ▲부원중, ▲부평서여중, ▲산곡여중, ▲양촌중, ▲진산중, ▲제물포 여자중, ▲계양고, ▲옥련여고, ▲인천외국어고 지도교사 등 약350 여명이 기념식에 참가했다.

인천 푸르미가족 봉사단은 한글날 기념식 후 우리 한글의 위대함을 배우며 청소년들과 함께 바른말 고운 말을 사용 하자는 캠페인을 전개하였고. 또 한편 연수구 송도 트라이볼에서는 한글날 기념 문화행사인 '위대한 인류문화유산, 한글 바로알기' 등의 문화 행사를을 개최했다

인천 푸르미 가족봉사단은 올바른 한글 사용에 따른 문제 풀이 문화행사로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하는 O X 퀴즈도 전개하여 올바른 우리말과 글을 바르게 쓰기 문제풀이에 고심하고 서로 격려하는 단합된 푸르미 가족 활동에 따라 다양한 경품도 고루 나누어 주는 한글문화경축행사로 진행되었다.

이날 푸르미 가족봉사단 박위광 대표는 “께임 중독에 시달리고 있는 청소년들은 건강을 위해서라도 게임을 중단해야 한다”며 “이번 한글날을 맞이해 아름다운 댓글 쓰기, 스마트 폰 사용 시 올바른 한글쓰기 등을 실천해 우리의 위대한 인류문화유산인 한글 바로알기 홍보활동에 적극 참여해야한다”고 말했다./김정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