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복기자] 인천 재가노인지원 서비스센터(원장 김병수)는 지난 6월9일 노인 사회 활동 지원사업 일환으로 김병수 센터장을 비롯 이숙희 선생. 봉사에 참여한 직원. 그리고 노노상담 .시설팀 봉사자. 동료 상담사. 센터 기자단 등 1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버스 5대(1호.2호.3호.4호.5호) 에 나눠 이천시 경충대로길에 자리한 이천 세라피아 박물관 관람후 여주시 장청면 부평로에 자리한 농촌 휴양마을에서 인절미 만드는 체험과 민들레 효소를 만드는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체험에서는 흔히 먹는 인절미를 직접 만드는 과정에서 떡매를 직접 쳐보며 느끼는 체험과, 둥굴게 모여앉아 민들레 효소를 직접 만들어보는 아주 생생한 면을 느낄수 있엇다.

노인 지원사업 봉사자들은 한식부페로 식사를 한뒤 기념촬영을 하고 직접만든 민들레 효소를 병에 담아 기념으로 갖고 오며 차내에서는 직접 만든 인절미를 맛 보며 즐거운 마음으로 무사히 귀가했다

김병수 원장은 “이번 문화활동에 여러 분들께서 협조를 잘해주셔서 무사히 마치게됐다”며 이번 체험이 생활에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도 유익한 것 같다며 비록 하루였지만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각자가 맡은바 열심히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