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기자]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회장 한금주)는 지난 9월14일 11시에 전국장애인정보화협회 주최, 인천복지방송 후원으로 인천사회복지회관 3층 대강당에서 2018, 한국장애인정보화경진대회(인천대회)에서 ▲문서작성(일반인, 시각장애인), ▲정보검색(일반인)에서 우승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2018, 한국장애인정보화 경진대회 시상식에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한금주 회장, 인천사회복지협의회 이윤성 회장, 미추홀구 김정식 청장, 박준혁 위원, 이병직 위원 유종춘장애인복지협회장. 교통장애인회장 한상현 곰두리회장. 박영수 회장 심사평 임수철 회장 및 회원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경진대회 시상식이 열렸다.

식전공연은 한국 희망집짓기운동 본부의 연예인 난타공연, 명미 가수의 보리 고개. 선녀와 나뭇꾼. 임복동 시각장애인의 아이 좋아라. 이어 도련님, 열창과 노인문화공연단 김경순 가수의 흘러간 노래와 이어진 동백아가씨. 소양강 처녀. 장애인의 섹소폰 연주로 장내분위를 고조시켰다.

이어 2018, 한국장애인정보화 경진대회는 40명이 참가하여 비장애인들과 격이 없는 재능을 발휘해 각기 그들이 겪은 끊임없는 노력으로 함께 공유하며 참가한 이 경진대회에서 각자 자기의 실력을 발휘한 결과 문서작성(일반)에 금상 이승배 씨, 정보검색(일반)에 금상 신숙진 씨. 문서작성(시각)에 금상 김준영 씨가 각각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날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한금주 회장은“장애기능인 저변확대와 기능향상촉진 및 우수장애인 발굴 육성과정보화를 통한 장애인과 일반인이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미추홀구 김정식 청장은 “한회장과의 인연으로 참석해 자매인과 비장매인이 차별이 없는 소통과 화합의 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혁 시의회 문화복지 위원장 “한국장애인정보화 경진대회 가어려웠지만 시의회에서도 열심히 장애인후원에 노력 할 것이며 장애인정보화협회가 더욱 발전 하기를 기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