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복기자] 인천시 동구노인봉사대(회장 조이식)는 2018년 10월23일 인천 동구관내에 거주하는 차상위계층 저소득 노인과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이분들의 외로움을 달래기위한 가을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관광버스 2대에 동구관내 거주하는 차상위계층 저소득노인과 독거노인등 90여명이 함께했다.

이번 나들이 행사에 송림새마을금고 이사장(고일상)은 지역사회공헌의일원인 복지지원으로 차량(버스2대)을 지원 하였으며, 행사도 함께참석하였다.

이날 행사는 동구 송림동 로타리 옛 씨티은행앞에서 09시에 출발하여강화군 삼산면 매읍리 한옥마을 온수탕에서 어르신들의 피곤한 심신을 풀어주는 발담그기를 비롯하여 지친 마음을 달래줄수 있는 둘레길을 산책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동구 노인봉사대 협의회 회장(조이식)은 “행사에 참석하신 어르신들의밝은 표정과 즐거워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 더욱 봉사정신과 희생정신으로 임해야 겠다“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