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영 부평갑 국회읜선거예비후보는 1월2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부평역앞 스카이 프라자 6층에서 안상수 새누리당 인천시당위원장, 홍일표 국회의원을 비롯 인천광역시의회 노경수 의장.인천 중·동·옹진의 배준영 예비후보.게양갑의 오성규, 김정임 예비후보 등 인천지역 새누리당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국회의원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부평의 각 사회단체장과 함께 2,000여명의 부평지역 구민들이 참석했다.

안상수 인천시당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조진형 예비후보는 일할 줄 아는 사람이고 실제로 많은 성과를 이뤄낸 사람으로, 저와 함께 협력하여 수많은 지역현안들을 해결하는데 큰 역할을 하신 분으로, 정체된 부평을 위해능력 있고 일할 줄 아는 사람을 뽑아, 조진형 후보가 4선의원이 돼서 부평발전, 인천발전, 나아가 정치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또한 인천광역시의회 노경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조진형 후보는 일 할 줄 아는 분이고 인천의 힘이며, 인천의 큰 그릇으로 지난 4년간 그 큰 그릇을 활용하지 못해 안타까웠고, 지난 4년간 부평이 동맥경화에 걸려 있었는데 그 동맥경화를 뚫어 줄 사람이 조진형 후보이므로 조진형 후보가 멈춘 부평, 동맥경화에 걸린 부평을 4선의 힘으로 완전 치유할 수 있도록 인천에서 최다 득표로 국회에 입성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이날 조진형 예비후보는 “지난 4년 동안 부평은 힘을 잃고, 길을 잃고, 꿈을 잃어가고 있어, 부평의 활력을 되찾고 멈춘 부평을 다시 뛰게 하라는 부평구민들의 뜻을 받들어 출마를 결심한 만큼, 20대 국회 4선의 힘으로 부평의 산적한 지역현안들을 반드시 이뤄내고, 부평구민의 은혜에 보답하겠다”고 했다.

또 조진형 예비후보는 “부평 미군부대 공여지가 년말이면 인천시와 부평으로 완전히 반환되는데 이것은 부평공원 보다 4배나 크고, 유소년, 청년, 중·장년, 노년층까지 모두 함께 어우러져 이용할 수 있는 테마파크를 만들어야 하고, 또 구도심 개발을 위한 특성화 전략을 마련하여 구도심을 신도심처럼 살기 좋게 해야 하고, 또 18대 조진형이 LH와 함께 추진하던 십정2지구 주거환경개선 사업도 중단되었다가 이제 뉴스테이 사업으로 전환된 만큼 20대 국회에서는 반드시 이뤄내야 할 부평의 밀린 숙제”라고 밝히고, “아울러 지역 맞춤형 공공 ·공영 주차장 확충문제와 교육환경을 혁신을 비롯하여 젊은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일자리 창출 확대 등의 현안들도 산적해 있는 만큼 저 조진형이 나서서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중앙예산을 받아 중앙 정부의 힘과 인천의 힘과 부평에 꼭 필요한 일꾼 조진형이 4선의 힘을 집중해서 부평을 다시 뛰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최정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