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복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광역시서구협의회(회장 유정학)는 4월 4일(화) 오전 10시부터 자문위원, 강범석 서구청장, 주부환경연합 회원, 연희동주민센터 공무원 등 과 함께 '봄맞이 지역사회 환경정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자문위원과 봉사자들은 민주평통 조끼를 착용하고 서구청 주변의 거리와 골목 구석구석을 깨끗이 청소하며 봄 맞을 준비를 하였다. 민주평통은 청소 봉사를 통해 깨끗한 서구 만들기에 정기적으로 동참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봉사후 사무실에서 진행된‘제11차 임원회의’에서는 임원자문위원들의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2분기 정기회의(5/16) 상정 안건을 심의․의결하였으며, 통일시대 시민교실, 여성지도자 통일좌담회, 인천자문위원 연수 등 2분기 추진사업에 대한 자문위원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기위해 분과별로 노력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유정학 회장은‘임원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서구협의회가 더욱더 발전하였다고 생각한다. 항상 감사드리며, 우리 모두 유종의 미를 거두며 17기 임기를 마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하였다.